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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를 찾아서 - 문배동육칼 육칼 (서울시 강남구 삼성직영점)

띰띰한 어른이는 선릉역 근처의 선릉에 마실 갔다가 배가 고파서 근처의 맛집 문배동육칼 삼성직영점으로 갑니다. 오늘의 타겟은 문배동육칼 육칼 1만냥! 선릉 입구에서 코엑스 방향으로 계속 가다 보면 큰길 건너자 마자 보이는데 입구가 좁아서 까딱하묜 놓치겠습니다! 앉자마자 육칼 1만냥 = 육개장 + 칼국수 + 공기밥 주문합니다. 억수로 빨리 때깍 나옵니다. 한 3분만에? 얼큰하니 맛있습니다. 비쥬얼에 비해 안 맵다 하고 방심하다가 매운 놈한테 한팡 당했습니다! 반찬도 다 맛있는데 특히 이 나물류가 맛있습니다. 매운 맛을 중화시키는 역할도 하고요. 고기가 제법 들어 있습니다. 칼국수 먼저 말아 묵습니다. 다음에 밥을 말아 묵습니다. 국물까지 다 묵고야 말았습니다! 메뉴판입니다. 파트너가 있으면 막걸리 2인 세트..

맛집 2022.05.11

두부를 찾아서 - 숨두부촌 해물 순두부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수리산의 안양쪽 자락 안양동 병목안 시민공원 근처에 있는 두부 맛집을 찾아 갑니다. 오늘의 타겟은 숨두부촌의 해물순두부 9천냥! 가게 근처는 평일이고 공원 앞이라 한적합니다. 국산콩으로 직접 두부를 만드신다고 합니다. 두부전골이 맛있다 카는데 비운의 혼식이라 해물 순두부 9천냥 주문합니다. 반찬이 깔끔하니 맛있습니다. 해물 순두부도 적당히 칼칼하니 맛있습니다. 근처에 있으면 자주 오겠구만요. 다음에도 일부러 한번씩 와보고 싶은 동네입니다. 병목안 시민공원에서 수리산 타고 산본으로 넘어가는 코스가 여럿 있어서 등산 겸 한번씩 들러서 사 묵어야겠습니다.

맛집 2022.05.09

치킨을 찾아서 - 보드람 후라이드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

토요일 알바가 모두 취소됨에 따라서 띰띰해진 어른이는 치킨이냐 족발이냐 기로에 섰습니다. 그분께서 치킨을 지목하셔서 율전동 치킨 맛집 보드람으로 걸어 갑니다. 오늘의 타겟은 보드람 후라이드 치킨 1.7만냥! 토요일 오후 3시경이라 아직 손님이 없어서 주문 후 혼자 기다립니다. 15분 정도 기다리니 드디오 통닭 포장이 나왔습니다. 냄새가 너무 강해서 집에까지 가면서 참을 수 있을 지 걱정이 대퇴부를 스칩니다. 다행히 길에서 섭취하고 싶은 욕망을 잘 억제하여 집에 도착했습니다. 미리 구입해 둔 프랑스 맥주 1886과 함께 묵으니 꿀맛입니다. 그분 평가로는 아마 닭을 양념을 잰 후에 튀긴 것 같다고 하십니다.

맛집 2022.04.30

짬뽕을 찾아서 - 화룡 바지락 짬뽕 (안양시 중앙시장 근처)

안양시 중앙시장 근처의 화룡짬뽕이 맛있다는 추천을 받고 시장 보러 가는 길에 들릅니다. 오늘의 타겟은 화룡 짬뽕 전문점의 바지락 짬뽕 8천냥! 가게는 중앙시장 서쪽으로 조금 가다보면 나옵니다. 오후 1시에 도착했는데도 아직 손님이 있어서 잠깐 웨이팅하고 앉았습니다. 앉자마자 바지락짬뽕밥 8천냥 주문합니다. 주문 들어가면 바로 요리하는 시스템입니다. 쪼~오매 기다리니 바지락 짬뽕 국물과 밥이 나옵니다. 짬뽕국에서 불맛이 납니다. 바베큐 국물로 먹는 느낌. 맛은 좋습니다. 점심 시간이 지났는 데도 계속 손님이 오는 이유가 이해됩니다. 바지락이 꽤 많이 들어 있습니다. 메뉴판과 원산지 표기입니다. 겨울에 오면 굴짬뽕 묵어봐야겠습니다. 다음에는 돼지고기짬뽕밥 한번 묵어봐야겠습니다. 서브퀘스트: 그분을 위한 진상..

맛집 2022.04.29

박물원 관람 - 국립 민속 박물관 (서울시 경복궁 옆)

너~무 띰띰하지만머니가 별로 없어서공짜 관람을 즐기는 어른이. 오늘은 경복궁 옆의 무료 박물관인 국립 민속 박물관에 놀러 갑니다. 3호선 안국역 2번 출구로 나와서 북촌 1경인창덕궁 옆 담벼락 찍어 봅니다. 이제 경복궁 쪽으로 가다 보면똑바로 독서를 해야만 할 것 같은 정독 도서관지나갑니다. 건너편으로 국립민속박물관 보입니다!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올라가 보니 돌로 만든 피규어?나 석상들이 보입니다.무슨 피규어인가 설명을 보니 곧휴라는 것 같아서 깜놀!! 돌곧휴를 보고 놀랜 가슴을 진정시키고 북으로 전진하니 추억의 거리나옵니다. 와이구메!어릴 때 대연동에서 보았던 스타워즈 포스터가!! 민속박물관 둘러 보고 슬슬 남하하여 광화문을 통과해서리 종각을 지나서 청계천으로 진입하여오늘의 두번째 타겟인 광장시장으로 ..

걷기 2022.04.28

한식을 찾아서 - 다올 산채 비빔밥 빈대떡 만두 (안성시 일죽면)

용인시 한택 식물원에 산책 갔다 점심 시간이 다 되어서 근처 안성시 일죽면의 한식 맛집 다올에 왔습니다. 오늘의 타겟은 산채 비빔밥 9천냥 산채 빈대떡 1만냥 38번 국도와 17번 국도가 만나는 4거리 근처에 있고 가게 앞 주차장은 넓은 편입니다. 나물 공급은 평창군에서 앉자마자 산채 비빔밥 9천냥 산채 빈대떡 1만냥 주문합니다. 주인장께서 늘근 어른이가 혼자 다 묵을 수 있는 긴가 걱정이 많습니다. 산채 나물 전문점 답게 나물들이 모두 맛있습니다. 산채 빈대떡은 태어나서 처음 먹어봅니다. 산채 만두도 처음 먹어 보는데 맛있습니다. 근처에 있었으면 자주 방문했을 맛집입니다! 산채 빈대떡의 위용 그분을 위해서 산채 만두 7천냥 포장해 왔습니다. 메뉴와 원산지 표기입니다. 다음에 오면 곤드레 돌솥밥 + 더덕..

맛집 2022.04.26

식물원 산책 - 한택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띰띰해서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에 있는 한택 식물원 마실 갔습니다. 입장료는 9천냥! 입구 근처에 있는 허브 식물원이 가장 맘에 듭니다.전에 마당 있는 집에 살 때 허브를 이것저것 키워봐서 정이 갑니다.허브 식물원 들어서자마자 허브 향기들이 강하게 풍깁니다. 산책 하면서 꽃은 원없이 구경했습니다. 대충 건성으로 한바퀴 도는 데 2시간 정도 걸립니다. 배가 고파와서 근처 한식 맛집 다올에 갔다가  산채 비빔밥 9천냥산채 빈대떡 1만냥 묵고 집으로 귀가합니다. 그분을 위해서는 산채 만두 7천냥 포장해 왔습니다.

걷기 2022.04.26

칼국수를 찾아서 - 홍두깨 칼제비 (안양시 중앙시장) 부퀘: 안양 막걸리

가정주夫의 소임을 위해서 오늘도 안양중앙시장을 찾은 어른이. 장 보기 전에 칼제비 = 칼국수 + 수제비 부터 묵어 봅니다. 안양중앙시장 입구의 홍두깨 칼국수에서는 낮 12시 ~ 오후 3시 사이에는 수제비나 칼제비를 팔지 않습니다. 아마 요리 시간이 쪼매 더 걸려서 그런 듯 합니다. 그런데 어른이가 누굼미꺼? 천하의 半백수 아임미까? 오날 금요일 오전 11시경에 홍두깨 앞에 도착합니다. 오늘의 타겟은 칼제비 5천냥! 가게에 11시에 도착했습니다. 주문을 입구 카운터에서 먼저 하고 들어가라 캅니다. 그런데 칼제비가 그당새 4천냥에서 5천냥으로 가격이 뛰었습니다. 코로나와 우러 전쟁으로 밀가루와 석유 가격이 뛰니까 온나라 물가가 뜁니다. 카운터에서 5천냥 지불하고 주문서를 식탁에 꽂아 두면 잠시 후 배달 되어..

맛집 2022.04.22

과천 서울대공원 중앙공원 Canon 40D

띰띰한 어른이공원 걷기를 시도하며사진 촬영 연습도 시도함미다. 장비는카메라 캐논 EOS 40D DSLR 렌즈 Simga 10-20mm F3.5 EX DC HSM 1호선 타고 가다가 금정역에서4호선 갈아 탑니다.4호선 오전에 단전 사고 나서 지연 되었나 봅니다. 다행히 半백수 외출 조금 전에 수리 완료 되어별로 안 기다리고 4호선 탔습니다. 대공원역에 내리니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엄청난 인파!오늘은 대공원 오른쪽 옆으로 해서 문원동 넘어갑니다. 야구장 옆으로 문원동 넘어가는 등산로?가 있습니다. 등산로에서 빠져 나오니 마을 이름이 공원 마을 입니다.근처에 문원 체육공원이 있어서 그런 듯 합니다. 문원동에서 지하도를 통해서 별양동으로 넘어 갑니다.  20년만에 와 본 과천 중앙공원.한봉판에 관악산 모형?이..

출사 2022.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