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칼국수를 찾아서 - 문배동육칼 육칼 (서울시 강남구 삼성직영점)

수원스카이워커 2022. 5. 11. 19:34

띰띰한 어른이는 선릉역 근처의 선릉에 마실 갔다가

배가 고파서 근처의 맛집 문배동육칼 삼성직영점으로 갑니다.

 

오늘의 타겟은 문배동육칼 육칼 1만냥!

 

 

선릉 입구에서 코엑스 방향으로 계속 가다 보면 큰길 건너자 마자 보이는데

입구가 좁아서 까딱하묜 놓치겠습니다!

 

 

앉자마자 육칼 1만냥 = 육개장 + 칼국수 + 공기밥 주문합니다.

억수로 빨리 때깍 나옵니다. 한 3분만에?

 

얼큰하니 맛있습니다.

비쥬얼에 비해 안 맵다 하고 방심하다가 매운 놈한테 한팡 당했습니다!

 

반찬도 다 맛있는데 특히 이 나물류가 맛있습니다.

매운 맛을 중화시키는 역할도 하고요.

 

고기가 제법 들어 있습니다.

 

칼국수 먼저 말아 묵습니다.

 

다음에 밥을 말아 묵습니다.

 

국물까지 다 묵고야 말았습니다!

 

메뉴판입니다.

파트너가 있으면 막걸리 2인 세트나 3인 세트 한번 묵고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