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전동 17

국밥 찾기 - 생순 순대국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 Galaxy S8

율전동에 볼 일 있어서 갔다가 점심 시간이 되어서 생각나는 순대국 - 생순에 가 봅니다. 쩌번에 왔을 때는 리모델링 중이었는디 6월 중순에 다시 오픈했나 봅니다. 겉모양은 한옥 스타일이고 속모양은 빈티지한 공장? 내지 주택? 스타일입니다. 메뉴 이름도 바뀌었군요. 남자 여자 헷갈리게 하더만 이제는 기본 순대국 입니다! 9천냥 주문합니다. 기본이라 후다닥 나옵니다. 력시 맛있습니다!! 김치와 깍두기도 제공되는 디 적당히 새콤하게 잘 익어서 맛있습니다! 낮 12시 다 되어서 혼자서 가서 거시기할까봐 거시기했는디 가게 입구쪽과 안의 사이드쪽에 1인이 식사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맘 놓고 천천히 묵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족발 정식 많이 드시던데 나중에 돈 좀 벌면 그분 모시고 와 봐야겠습니다..

맛집 2023.06.30

샌드위치 샐러드 찾기 - 밀플랜 클럽 베이글 고단백 두부면 Canon 50D

그분께서 샌드위치와 샐러드가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급히 율전동 밀플랜으로 걸어 갑니다. 클럽 베이글 샌드위치 5.9천냥 고단백 두부면 샐러드 7.8천냥 포장하여 집으로 가져 왔습니다. 그분께서 만족하메 잘 드시는 걸 보고서 왠지 반백수 용돈이 인상될 것 같은 좋은 느낌이 대퇴부를 스칩니다.

맛집 2023.02.04

돈까스를 찾아서 - 본찌 돈까스 스페셜까스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 주민센터 근처를 지나다 보면 2개의 돈까스 가게가 눈에 띕니다. 그 중 하나가 본찌 돈까스인디 평들이 좋아서 한번 가 봅니다. 오늘의 타겟은 본찌 돈까스의 스페셜까스 1만냥! 가게는 율전동 주민센터 약간 남쪽에 있습니다. 오전 11시에 도착하여 널널했는데 잠시 후 11시 30분부터는 웨이팅이 생기는 군요. 스페셜까스가 3종류가 나오는 것 같아서 시켜보았습니다. 돈까스 치킨까스 생선까스 실물을 보니 양이 제법 많습니다. 그분을 위해서 약간을 준비해 간 반찬그릇에 담습니다. 돈까스 치킨까스 생선까스의 위용! 셋 다 깔끔하니 맛있습니다. 일본식이라 그런가 봅니다. 주방에서 가끔 일본어 들립니다. 메뉴판입니다. 다음에는 메밀소바 한번 묵어봐야겠습니다.

맛집 2022.09.19

국밥을 찾아서 - 동자설렁탕 소모듬탕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

날이 더워지면서 에너르기가 모자라는 듯한 느낌이 대퇴부를 스칩니다. 해서 집 근처의 맛집 동자설렁탕을 갑니다. 오늘의 타겟은 동자설렁탕의 소모듬탕 1만냥! 아침을 누룽지를 묵었더만 배가 일찍 고파오는 느낌이 들어서 비백수들이 몰려 오기 직전인 오전 11시 11분에 도착! 입석 좌석들은 예약이 차 있어서 좌식 테이블에 착석 후 소모듬탕 1만냥 주문 한우 소고기 이런 저런 부위들을 끓인 듯 합니다. 잠시 후 반찬들과 함께 밥과 탕이 나옵니다! 고기부터 먼저 몇 조각 묵어 봅니다. 제공된 겨자 간장 소스에 찍어서 묵으니 에너르기가 조금씩 상승하는 듯한 느낌이 대퇴부를 스칩니다. 고기 몇 조각 묵다가 과감하게 밥을 다 때려 넣고 말아 묵습니다. 국물까지 다 묵고야 말았습니다. 에너르기를 충전하겠다는 집념의 어른..

맛집 2022.05.23

돈까스를 찾아서 - 즐거운 돈까스 등심 돈까스 정식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

의왕역에 내려서 왕송 호수 반바퀴 돌고 걸어서 입북동 율전동으로 들어 오니 배가 고파 옵니다. 율전동의 돈까스 맛집 즐거운 돈까스에 들릅니다. 오늘의 타겟은 등심 돈까스 정식 7.9천냥! 가게는 율전 동문 굿모닝힐에서 주민센터 가는 큰길 가에 있습니다. 물 국 반찬 등은 셀프 서비스 들어가자마자 등심 돈까스 정식 7.9천냥 주문합니다. 선불 입니다. 잠시 기다리니 나옵니다. 맛은 깔끔합니다. 양은 저한테는 적당하지만 마니 드시는 분들은 보다 업그레이드된 세트 메뉴를 드셔야 할 듯요. 메뉴판입니다.

맛집 2022.05.19

치킨을 찾아서 - 보드람 후라이드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

토요일 알바가 모두 취소됨에 따라서 띰띰해진 어른이는 치킨이냐 족발이냐 기로에 섰습니다. 그분께서 치킨을 지목하셔서 율전동 치킨 맛집 보드람으로 걸어 갑니다. 오늘의 타겟은 보드람 후라이드 치킨 1.7만냥! 토요일 오후 3시경이라 아직 손님이 없어서 주문 후 혼자 기다립니다. 15분 정도 기다리니 드디오 통닭 포장이 나왔습니다. 냄새가 너무 강해서 집에까지 가면서 참을 수 있을 지 걱정이 대퇴부를 스칩니다. 다행히 길에서 섭취하고 싶은 욕망을 잘 억제하여 집에 도착했습니다. 미리 구입해 둔 프랑스 맥주 1886과 함께 묵으니 꿀맛입니다. 그분 평가로는 아마 닭을 양념을 잰 후에 튀긴 것 같다고 하십니다.

맛집 2022.04.30

볶음을 찾아서 - 동자설렁탕 제육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

그분께서 재택 근무중이시다가 점심으로 제육 볶음이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율전동 동자설렁탕으로 뛰어 갑니다. 오늘의 타겟은 제육볶음 8천냥! 11시 20분 경에 갔더만 아직 가게가 한산하고 손님도 없습니다. 바로 제육볶음 8천냥 포장 주문합니다. 고기만 신청했습니다. 집에 가져 와서 포장을 풀고 그분 점심상 차립니다. 미리 구입해둔 쌈채소를 그분께 제공합니다. 그분께서 재택 근무하시는 날은 가정주夫가 바빠집니다. 삼시세끼 차려야지요 오후 저녁 알바 뛰어야지요 쪼매 바쁩니다. 김치찌개도 1인 식사가 된다고 하셔서 다음에는 김치찌개 한번 묵어봐야겠심더..

맛집 2022.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