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민 취미 블로그

폭염이 끝나서 서울시 걷기를 재개한 반백수 어른이. 한강 공원 이촌~한남 구간을 걸어 봅니다. 혼자 걸으묜 띰띰하니까 카우치서핑에 같이 걸을 사람들을 모집하니캐나다, 멕시코 남성 2명인도네시아 1명찾아 와서 같이 걸어 봅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을 거쳐서용산가족공원을 거쳐서잠수교를 지나서 한남역에서 빠집니다. 한남역 주변 만두 맛집 단당에서 만두 파뤼를 하며 걷기 놀이를 마칩니다! Canon EOS 600D Canon EF-S 18-55mm f3.5-5.6 IS

니콘 디이백에 아기번들 렌즈를 장착하고 군포시 초막골 생태공원에 걷기 갑니다. 4호선 대야미역에서 내려서 북쪽으로 걸어 올라 갑니다. 대야미역 근처에 있는 갓구운 제빵소 빵들이 맛있다고 해서 점심으로 먹으려고 크림팥빵을 구입하고그분께 진상하려고 소금빵과 소보루빵을 구입합니다. 언덕을 올라 터널을 지나 겨우 도착한 초막골 생태공원 입구 수리고를 거쳐서 빠져 나와서 산본역으로 컴백하여 집으로 귀가 Nikon D200AF-S NIKKOR 18-55mm 1:3.5-5.6 VR DX

인왕산 둘레길 일부를 걸으면서 통과하여 백사실 계곡으로 해서 세검정까지 걸어봅니다.캐논 오공디와 탐론 국민줌렌즈를 장착하여 갑니다. 폭염속이라 조금만 걸어도 땀이 비오듯 하네유. 사직공원을 지나서 인왕산 등산로 방향으로 진입 다음에 인왕산 숲길 한팡 걸어봐야겠습니다. 오늘은 인왕산 자락길로 해서 창의문이 있는 부암동을 거쳐서 백사실 계곡을 구경 후 세검정으로 빠질 예정입니다. 인왕 삼거리 호랑이 상에서 좌회전 다음에 세종마을 역사 문화 걷기 여행길 한팡 해봐야겠습니다. 둘레길 올라가다 딱 하나 발견한 초소책방 더숲 카페? 윤동주 문학관을 끼고 좌회전하여 살짝 언덕을 오르면 창의문과 부암동이 나옵니다. 부암동 모습이 과거 진관외동 기자촌 살던 시절의 모습과 비슷해서 데자뷰가 옵니다. 동양 방아간을 거쳐서 ..

날이 너무 더워서 서울시 영등포에 있는 타임 스퀘어 쇼핑몰로 피서 다녀 왔습니다.생각보다 규모가 좀 더 크더군요!  옥상 스카이 파크에서 바라 본 서울 시내 Canon EOS 5D Sigma 28mm 1:1.8 EX DG

그분께서 아침부터 동탄에 출장이 계셔서 모셔다 드리고 근처에 있는 동탄 호수 공원에 구경 왔습니다. 2시간 가량 주차했는 것 같은디 주차비가 500냥 나오네유. 오전 9시 인데도 날이 엄청 더워서 한바퀴 돌고 나니 땀이 엄청 나옵니다.  Nikon D200 AF-S NIKKOR 35mm 1.8G ED DX

오랜만에 서울 걷기를 시도 합니다.캐논 50D에 표준 줌렌즈를 장착하고 갑니다.1호선 종각역에서 내려서 음식거리? 보고 보신각 보고 탑골 공원으로 갑니다.  와룡 공원에 도착!이제 성북동으로 넘어가려고 하는 데 갑자기 소나기와 함께 천둥이 울려서 놀래서 정자에 1시간 가까이 피해 있었습니다. 비가 조금 그치는 듯 해서 성북동 구경하면서 4호선 한성대역으로 귀가하였습니다. Canon EOS 50D Canon EF-S 18-55mm 1:3.5-5.6 IS

심심한 반백수 몇년 전에 가 본 올림픽 공원에 다시 가 봅니다. 2호선 잠실역에 내려서 롯데타워와 석촌 호수 구경한 후에 방이동 묵자 골목으로 이동하여 서울김밥에서 충무 김밥 9천냥을 흡입한 후 올림픽 공원으로 걸어 갑니다. 잔디 광장에 예술 작품들이 거의 다 교체 되어 새로 보는 것들 천지입니다. 이렇게 또 반백수의 수요일 대낮이 석촌 호수와 올림픽 공원 걷기로 평화롭게 흘러갑니다..  나 홀로 나무와 롯데 타워 Nikon D80 AF-S NIKKOR 18-135mm 1:3.5-5.6G ED DX

나라에 충성, 그분께 효도를 되새기기 위해서 오늘도 서울시 동작구 충효길을 순방합니다.오늘은 제1코스 고구동산길로 노들역 ~ 현충원 뒷문 구간입니다. 9호선 노들역 4번 출구에서 출발하는 디 시작부터 계단이 장난 아닙니다. 처음의 계단만 올라 왔는디도 힘이 들고 배가 고파 옵니다.여기 정자에서 집에서 만들어온 샌드위치를 묵고 다시 출발합니다. 중간에 공원에서 화장실에 가서 화장을 고칩니다. 계속 전진하묜 중앙대학교 후문을 지나서 서달산으로 올라갑니다.서달산 코스 굉장히 조용하고 상쾌합니다. 현충원 뒷문에서 1코스가 끝납니다.상도동 숭실대입구역으로 해서 집으로 귀가합니다. Canon EOS 5D Canon EF 40mm 2.8 STM with Galaxy S9

봄이 오니 꽃도 피고 나무들도 깨어나고 산책하기 좋습니다.오늘은 1호선 오산대역 근처의 물향기 수목원에 마실 갑니다.캐논 600D에 단렌즈 24mm 장착하고 출발! 카논 600D에 있는 미니어처 필터를 이용하여 오산대역을 미니어처 분위기로 촬영해 보았습니다. 물향기 수목원 입장료 1,500냥을 지불하고 슬슬 돌아 댕기며 촬영합니다. 여기가 이런 저런 꽃들이 많이 보여서 촬영중이었는데지나가시는 팀들이 반백수 어른이의 카메라를 보고 사진작가로 여기시고 촬영을 부탁합니다. 한팀 촬영해 주고 가려는디 또 다른 팀 누님? 세분이서 촬영을 요청하십니다.곤난한 표정을 짓고 머뭇거리니 천혜향을 당근으로 제안하셔서 먹는 것에 약한 어른이 촬영에 응하고 맙니다.이분들과는 나중에 오산 오색시장에서 또 한번 만나게 됩니다....

백수 우울증이 올까봐 두려워서 하염없이 전국 팔도 걷기를 시도중인 반백수 어른이.오늘은 서울 한봉판 걷기를 시도합니다.혼자 걸으니 쪼매 심심해서 국내외 걷기 및 놀기 매니아들을 소집해 봅니다. 카우치서퍼 13명이 온다고 연락 왔는디 이스라엘에서 Shai 한명만 참석아르헨티나 젊은 부부도 온다고 했는데 와이프가 발목을 다쳐서 쪼매 늦는다고 해서 먼저 안국역에서 출발합니다.한쿡에서는 걷기 쪽에서 형님 한분께서 참석! 먼저 정독 도서관 마당으로 가 봅니다.맨날 지나치기만 해서 마당이 이리 큰 줄 몰랐습니다.전에는 경기 고등학교 라네요.  북촌 문화 센터에 들러서 가져온 간식들을 섭취 노래로만 들었던 북촌로 12번길을 걸어 봅니다.사방에서 일본어 중국어 영어 독일어 등등이 들려 옵니다. 아르헨티나 부부는 연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