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낡아서 나라에서 차박을 방해하니
소박이라도 해볼라꼬 용을 씁니다.
소박 = 소파에서 숙박
무료로 전세계 회원님들의 소파를 빌려서 숙식을 해결하는 공유 시스템인
카우치서핑 (Couchsurfing)을 이용한 여행입니다.
내가 손님을 받는 호스트가 되거나
내가 손님이 되는 서퍼 혹은 게스트가 될 수 있는데
그냥 이벤트(Event)를 통해서 모여 놀면서 친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착한 아저씨 서퍼 라는 명성(?)을 획득하기 위해서 이벤트부터 참석합니다.
차칸 서퍼 라는 명성을 얻어야 소파 빌리기가 수월합니다.
이태원의 편의점 2층 옥상에서 뮤직 파티 이벤트가 있다고 해서 달려갑니다.
줄리앙과 제이미 사이에 댄 입니다.
댄과 제이미는 영국 학생들입니다.
제일 오른쪽에 백수 정승민 어른이 가 보입니다.
디제잉으로 테크노뮤직을 들으니 저절로 몸이 흔들려서 혼났습니다.
6명이 친구인데, 돌아가면서 디제이를 봅니다.
저도 스킬만 있다면 디제이를 보고 싶었습니다.
나중에 디제이 기기를 사서 디제이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이분들이 저보고 디제잉 해보라고 했는데 스킬이 없어서 사양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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