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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은 두 얼굴의 야누스 - 빚 없는 유주택자로 사니 편합니다

빚은 두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좋은 시절에는 레버리지 라는 호명으로 불리며 재산 불리는 데 공헌 합니다. 나쁜 시절에는 괴물로 변하여 알거지로 만들어 노숙자로 전락시킵니다. 살아 오면서 백수가 되는 순간부터 빚을 털어 내려고 무지 노력하였습니다. (40대 초반) 살아 오면서 무주택자의 설움을 숏또 마니 겪었습니다. 그래서 1주택 이상 보유하려고 무지 노력하였습니다. 세월이 흘러 흘러 빚 없이 1주택자로 되니 만고 편안합니다. 월세 걱정 없이, 이사 걱정 없이 집에서 게임만 하고 영화만 봐도 되니 편안합니다. 빚이 없으니 이자 걱정 없고, 숏같은 경영진들의 노예 같은 착취에 안 시달려도 좋으니 정신적으로도 편합니다. 빚이 있으면 경영진들이 착취를 해도 꼼짝없이 노예처럼 살아야 했는디 말이쥬.. 빚이 없..

카테고리 없음 2022.12.14

반백수가 카메라를 갖고 다니면 받는 질문들

뒤늦게 재미 붙인 DSLR 카메라 촬영. 어디 외출할 적에 카메라를 메고 나갑니다.심지어는 촬영하려고 외출도 감행합니다. 하여튼 카메라 메고 다니니 자주 받는 질문들이 있습니다. (1) 사진작가이냐? 프로 사진작가인 줄 아시고 이것 저것 물어 보십니다.심지어 촬영도 부탁하십니다.하지만 초보 사진 취미가는 속으로 괴롭습니다. (2) 기자이냐? 두려운 눈빛으로 보십니다.뭔가 잘못 하셨는 지 두려움에 떠는 경우도 있어서 주위를 둘러 보니 금연구역인데 흡연을 한다든지 주차금지인데 주차를 하는 중인 사람들이 달려 오거나 도망 갑니다. (3) 한량이냐? 대낮에 시내를 카메라 메고 어슬렁거리니 눈치 빠른 아줌마 할매 들이 한량으로 간주합니다.  이러한 오해?에도 불구하고 카메라 들고 다니메 촬영하는 것이 재미 있습니..

서울 걷기 - 서촌 ~ 북촌 경복궁 담길 Canon 50D

안국역 1번 출구에서 출발하여광화문을 거쳐서촌을 둘러보고청와대와 경복궁 사이 북측 담길을 지나북촌으로 가서 8경 구경했습니다.네이버 걷기 밴드에서 두 분이 오셔서 저까지 총3명이 걸으며 구경했습니다. 서촌의 중국집 맛집 영화루에서 짜장 우동 군만두로 점심을 하고 출발! 통인시장  청와대 앞  청와대와 경복궁 사이 북쪽 담길과 북문  Canon EOS 50D DSLR Tamron 17-50mm 1:2.8 IF with Galaxy S9

걷기 2022.12.07

서울 걷기 - 한강로 압구정 ~ 동작 구간 with Canon 50D

심심한 반백수 서울 걷기를 시도합니다.오공이(50D, Canon)와 함께라면 외롭지 않아욧! 카우치서퍼도 1명도 참가!쩌번에 여의도~선유도 같이 걸었었던 캐나다의 알렉스가 오늘 또 참가!! 약속 시간보다 조금 일찍이어서 신사역에서 하차하여 가로수길을 거쳐서 압구정역으로 갑니다. 압구정역에서 알렉스 만나서 우선 도산근린공원에 들러서 독립운동 썰 풉니다. K스타 거리 가기 전에 로컬 맛집 서강쇠 떡볶이에 들러서 떡볶이 1인분 6천냥과 튀김 2천냥 어치 흡입! 갤러리아 백화점 사거리에 있는 K Star Road에 도착한 철없는 어른이. 압구정 토끼굴로 해서 한강로 산책길에 들어섭니다.  잠수교에서 바라 본 서울 타워 동작역 가는 길.이렇게 또 반백수의 화요일이 카우치서퍼와 함께 한강로 걷기로 흥겹게 흘러갑니다..

카우치서핑 2022.11.22

과천 서울대공원 Nikon D90

띰띰한 반백수 과천 걷기를 시도합니다.덕구(D90, Nikon)와 함께라묜 외롭지 않아!! 오늘의 타겟은 과천시 서울대공원! 4호선 서울대공원역에서 내려서 2번 출구로 나옵니다.   슬슬 서울랜드 방향으로 걸어가려는 찰나 어떤 누님께서 길을 물어보시길래 관광객?이시냐고 했더만 그렇다고 하시네요.그래서 슬슬 산책하실 거면 같이 하시자고 권해서 둘이 걷기가 되었습니다.캐나다에 이민 가신 분이신데 한국에 관광차 나오셨다 합니다. 동물원 앞에서 다정히 있는 부부가 찍고 싶다고 달려 가셔서 촬영중이신 캐나다 누님 동물원 앞 테마가든. 장미원이 있는디 여름에 예쁘다는 소문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입장료도 있다 카던데. 문원동 넘어가는 야산길로 해서 과천 시내로 갑니다. 별양동의 김밥 맛집 오매김밥으로 갔습니다.주력..

출사 2022.11.21

서울 걷기 - 한강로 여의도 ~ 선유도 구간 with Nikon D80

띰띰한 반백수 서울 걷기를 시도 합니다.친구로 니콘에서 태어난 덕팔이(D80)을 데리고 같이 갑니다. 외쿡인 카우치서퍼 2명도 합류한다고 함미더. 여의도역 3번 출구에서 만나서 출발! 반백수 어른이가 일했었었던 회사가 길 건너에 보임이더.벌써 13년전 이야그가 됫뿌렸습니다! 여의도 공원의 비행기에 들러서 여의도 비행장에 대해서 장황히 설명해 봅니다. 세종 대왕님 동상이 있길래 또 설명 들어갑니다.장영실도 같이 들어갑니다. 물시계가 보여서요. 세연이 맨발지압 경험하고 싶다고 해서 하라고 했는디 괴로운 듯 함미더.이럴 줄 알고 합류하지 않은 얍삽한 어른이.. 여의도 공원 여기 저기 어린 왕자 작품들이 있는디 알렉스가 모른다고 해서 세연이 이것저것 설명중.. 여의도 한강 공원 벤치에 앉아서 잠시 쉬메 반백수가..

카우치서핑 2022.11.18

서울 걷기 - 청계천 광장시장 동대문 남대문

심심한 반백수 어른이는(1) 생존 훈련 걷기 연습 겸(2) 반백수 우울증 예방 겸서울 걷기를 시도합니다. 혼자 걸으면 심심할까봐 카우치서핑 이벤트를 개최합니다.전세계의 반백수 완백수 친구들과 같이 서로 재워 주고 놀아 주는 플랫폼인 카우치서핑을 이용하여 비슷한 처지의 전세계 남녀노소들을 호출하여 보았습니다. 카우치서퍼 1명이 참석 했습니다. 1호선 시청역 4번 출구에서 만나서 출발합니다. 청계천의 입구인 청계 광장에 도착하니 팔도 농산물 시장이 있습니다. 이제 청계천으로 하강 진입합니다. 정조의 행차도? 슬슬 계속 걸어서 광장시장까지 빠르게 도착!박가네 빈대떡 가서 맷돌 빈대떡과 마약 김밥 흡입 합니다.다시 청계천으로 돌아와서 동대문까지 걸어 갑니다.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쪽으로 방향을 틉니다. 월래는 여..

카우치서핑 2022.11.16

서울 걷기 - 북촌 한양도성 대학로 광장시장 with Canon 5D

심심한 반백수 어른이는(1) 생존 훈련 걷기 연습 겸(2) 반백수 우울증 예방 겸서울 걷기를 시도합니다. 혼자 걸으면 심심할까봐 카우치서핑 이벤트를 개최합니다.전세계의 반백수 완백수 친구들과 같이 서로 재워 주고 놀아 주는 플랫폼인 카우치서핑을 이용하여 비슷한 처지의 전세계 남녀노소들을 호출하여 보았습니다. 카우치서퍼 1명이 참석 했습니다. 쩌번에 잠실~압구정 구간 한강 걷기에 참여했었었던 프랑스 여성이 또 참가! Cécile, France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를 출발하여 감고당김을 거쳐서 북촌안내센터에 들러 지도 겸 가이드를 무료로 받고 북촌1경으로 출발!  북촌 1경 창덕궁 밖 거리 샷 북촌 2경 원서동 공방 거리 샷!  중앙 고등학교에서 남쪽으로 다시 틀어서 미미당 호떡 1개씩 사 묵습니다.세실..

카우치서핑 2022.10.28

휴양림 걷기 - 영인산 (충청남도 아산시) Nikon D80

심심한 반백수는 에너르기 강화 및 스드레스 해소를 위해서 휴양림 걷기를 시도합니다. 오늘은 아산시에 있는 영인산 휴양림에 가서 영인산 수목원과 산림 박물관을 둘러 볼 예정입니다. 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큰 주차장이 보이는 데 여기에 주차할 뻔 했습니다.여기서 휴양림 주차장까지 2km 랍니다.그래서 차를 몰고 구불구불 산길을 따라서 휴양림 주차장에 파킹! 차 1대당 입장료 2천냥성인 1인당 입장료 2천냥도합 4천냥 지불하고 입장! 주차장에서 쪼매 올라 가묜 갈림길이 나옵니다.왼쪽은 잔디 광장 가는 길이고오른쪽은 산림 박물관 가는 길 먼저 왼쪽으로 해서 잔디 광장 먼저 갑니다.  수목원 팻말과 꽃들을 유심히 이리 저리 살피고 있는 한 어른이의 모습 다시 슬슬 올라갑니다. 저 멀리 산림 박물관이 보입니다.아산시..

걷기 2022.10.25

서울 걷기 - 한강 산책로 동작 ~ 여의도 구간 Canon 50D

심심한 반백수 어른이는(1) 생존 훈련 걷기 연습 겸(2) 반백수 우울증 예방 겸서울 걷기를 시도합니다. 혼자 걸으면 심심할까봐 카우치서핑 이벤트를 개최합니다.전세계의 반백수 완백수 친구들과 같이 서로 재워 주고 놀아 주는 플랫폼인 couchsurfing 을 이용하여 비슷한 처지의 전세계 남녀노소들을 호출하여 보았습니다. 카우치서퍼 4명이 참석 했습니다. 서퍼의 남동생까지 합하면 5명이 참석! 4호선 동작역에서 출발하여 강변 산책로를 따라서 걸어서 여의도 한강공원을 거쳐서 여의도 공원을 거쳐서 여의도역에서 마치는 여정.  중간에 어른이가 준비한 누룽지와 건빵으로 잠시 간식 타임 여의도 한강 공원에 있는 BBQ 치킨에서 치맥으로 점심   KBS 본관 옆 시나봉?에서 시나몬 등으로 간식 후 여의도역에서 해산!

카우치서핑 2022.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