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치서핑 이벤트 - 후암동 남산공원 남대문시장 투어

너~무 띰띰해서

후암동 남산공원 남대문시장 걷기 관광 묵기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내외국인들 친구가 생길까 카우치서핑 이벤트로 만들어 봅니다.

 

2명의 카우치서퍼들과

2명의 밴드 회원분들이 오셨습니다.

 

후암동 뒷골목을 통해서 용산도서관을 통과하여

남산공원을 거쳐서 남대문시장이 종점입니다.

 

후암동 뒷골목

 

 

 

 

 

 

 

 

 

 

 

 

 

 

 

 

 

용산도서관을 들어가서 5층으로 올라가면 남산 소월로가 나옵니다.

 

 

 

 

용산도서관 옥상 정원에서 바라본 후암동과 남산타워

 

 

 

 

 

용산 도서관 건너편으로 가서 남산 도서관으로 갑니다.

 

올라 가니 옛 남산공원 자리에 한양도성 박물관 짓고 있습니다.

 

남대문 내려다 보면 왼쪽 편에 안중근 동상과 기념관이 있습니다.

 

 

 

 

 

 

안중근 기념관 둘러보고 남산공원 초입으로 하산합니다.

 

 

 

남대문 시장 들어서니 뽁딱거립니다.

 

파티 타임 순희네 빈대떡 본점

광장시장에 있는 순희네는 지점이라 캅니다.

 

빈대떡 4장과

고기완자 2장과

서울 막걸리 1병

지평 막걸리 1병

콜라 2캔

 

이렇게 3.9만냥치 시켜 묵었습니다.

 

 

 

 

 

 

순희네에서 나와서 일단 굿바이 하고

같은 수원에 사시는 밴드 분과 길에서 부산오뎅 사 묵습니다.

 

 

 

 

 

 

다시 나오다가 씨앗 호떡 1장씩 사 묵습니다.

 

배가 부릅니다.

 

4호선 타고 귀가합니다.

 

이렇게 백수 어른이의 토요일 오후는 평화롭게 흘러 갔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