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민 취미 블로그

크롭센서 DSLR 카메라의 신형 번들 렌즈 중의 하나를 중고로 영입했습니다. 당근에서 5만냥에 구입! 당분간 캐논 7D에 장착해서 찍어볼까 합니다.

그럴 수도 있지유.. 카메라 구입 전 흥분됨 - 소풍가기 전날 흥분되는 것과 비슷 카메라 구입 후 기분업되어 자주 찍으러 나감 - 촬영 실력 업되어 기분 업 카메라 구입은 참 좋은 취미인 것 같아유..

와이구메!돈이 좋구만유!! LG 4K 모니터 32UP830가 도착해서 조립해서 컴퓨터와 엑스박스원 엑스에 붙여 보았는데 참말로 좋아유!쪼매 비싼 장비라고 LG에서 직접 배송하는 구만유! 가장 좋은 건 구형 DSLR로 찍은 사진들을 거의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점이쥬.4K 해상도 3840x2160 = 대략 8백만 화소 쯤 되는 것 같아유. 필자가 촬영해서 판매중인 수원화성 방화수류정과 용연을 배경화면으로 하니 시원하구만유.

간만에 DSLR 카메라용 렌즈를 구입 AF-S NIKKOR 24-85mm f3.5-4.5G IF ED FX 니콘 풀프레임 DSLR용으로 보급형? 표준줌렌즈입니다.이사칠공 24-70mm f2.8이 유명하나 2470은 비싸고 무겁습니다.반백수 어른이가 재력과 체력이 딸립니다.그래서 이사팔오 2485를 당근마켓에서 12만냥에 영입! 품질 확인차 D700에 장착하여 동네 한바퀴 돌아 봅니다. 렌즈는 가벼운 편이나 디칠백이 무거워 전체적으로 약간 무겁습니다.만약 2470이었으면 억쑤로 무거울 것 같습니다.  Nikon D700 AF-S NIKKOR 24-85mm f3.5-4.5G IF ED FX

DSLR 카메라가 득세하기 시작할 때부터는 필름 카메라가 갬성 느낌이었는데미러리스 카메라가 득세하고 나서는 DSLR 카메라가 갬성 느낌이 납니다. 미러리스 보다 크고 무겁고 느리고 등등 단점이 많은 디유그래서 다들 미러리스로 전향해서DSLR 유저들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때문에 요즘 DSLR 카메라를 사용하면 갬성 사진가가 됩니다.거기다가 거의 20년전 초창기 DSLR 카메라를 사용하면 더욱 더 빈티지 갬성 느낌이 납니다.어른이가 돈이 없어서 그 당시 DSLR을 애용하는 것은 절때 아니라고 볼 수 있을 지도 모릅니다만..

간만에 카메라를 영입했습니다. 저번 니콘 D90에 이어서 D80 바디를 영입 당근 마켓에서 바디만 8만원에 구입 쩌번에 할배 번들 AF-S 18-135mm 1:3.5-5.6 DX 를 6만원에 구입했었는데 이 할배 번들이 월래 D80과 세토라고 합니다. 과거 전설에 의하면 100만원이 넘었던 세토 같은데 14만냥에 구입했네요. 알라딘 중고 서점에서 D80 활용 가이드를 9.5천냥에 구입해 두었는데 드디어 빛을 봅니다. Canon EOS 5D DSLR Canon EF 50mm 1/1.8 II

간만에 카메라를 영입했습니다. 매번 캐논만 이용하니 너무 편파적인 것 같아서 이번에는 니콘으로 구입해 보았습니다. 니콘 D90 DSLR 당근 마켓에서 보디 12.9만원 렌즈 4.0만원 부르셨는데 같이 구입하니 16.5만원에 할인 받았습니다. 세로그립 충전기 포함된 가격입니다. ^_^ 기념 촬영은 캐논 EOS 300D로 해 보았습니다. 렌즈는 Simga 28mm 1:1.8 EX DG

캐논 EOS 5D 보디만을 당근마켓에서 13만냥에 영입했습니다. 보디와 충전기, 배터리 3개, CF 4GB 카드 2개 해서 13만냥에 영입했습니다. 풀 프레임 보디라 화질 기대해 봅니다. 5D로 촬영한 사진 카메라 도서들 of 스카이워커 서재 골든 레몬 타임 화분을 사자마자 촬영

캐논 EOS 600D 보디만을 당근마켓에서 7만냥에 영입했습니다. 보디와 충전기, 배터리 2개, SD 10x 16GB 카드 해서 7만냥에 영입했습니다. 동영상 1920x1080p 촬영을 30fps로 할 수 있다 캐서 기대해 봅니다. 유투브 동영상 촬영해 볼라 캅니다. 600D로 촬영한 책장 속 책들 600D로 촬영한 용인농촌테마파크 하늘과 꽃들 에반게리온 마리 쉐보레 카마로 다이캐스트 오산시 오산천 산책로의 꽃들 오산시 맑음터공원의 조형물들

요즘 DSLR 카메라로 사진 촬영 하는 취미를 가져보려 합니다. 전에 캐논 450D를 사서 조금 촬영은 했지만 거의 자동 모드로 찍어서 별로 좋은 점을 몰랐습니다. 이제 다시 여러 책을 구입한 후 공부한 후 사진을 제대로 찍어보고 싶은 욕망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캐논 및 DSLR 관련 책들을 20권 정도 구입해서 보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당근에서 삼각대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5만냥에 구입한 맨프로토 O55XPROB 실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엄청 크고 무겁습니다. 휴대성은 떨어지지만 안정성은 훌륭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