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중앙시장에
삼우 닭강정이 유명하다 캐서
근처 칼국수 사 믁으러 간 김에 포장해 옵니다.
오늘의 타겟은 삼우 순살 닭강정 중간매운맛 중짜 1.1만냥!
쩌번에 근처 대구식당에서 오소리국밥 사 묵고 오는 길에 포장핼라 캤더만
오후 1시~2시는 브레이크 타임이라 포장 실패했던 아픔이 있습니다.
오늘은 칼국수를 1시 30분에 묵기 시작하여
삼우 닭강정에는 2시 2분에 도착 하여
순살 닭강정 중간매운맛 중짜 1.1만냥 주문하였습니다.
삼우 가게 앞에 벤치와 포장마차? 같은 것들이 있고 사람들이 앉아 있어서
지나가면서 휴식터 인가 생각했었었는데
알고 보니 여기가 웨이팅 줄 이었습니다.
주문 한 후에 결제 하면
번호표를 받아서 기다려야 합니다.
오늘은 2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집에 와서 포장 풀고 묵어 봅니다.
달달하면서 부드러운 닭고기 맛
소스가 한방과 자연재료로 만든다고 되어 있던데
참 담백한 맛입니다.
중간맛이라 그런가 매운 느낌은 거의 없어서
다음에는 매운맛 한번 도전할라고 합니다.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짬뽕을 찾아서 - 짬뽕파크24시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0) | 2022.04.11 |
---|---|
버거를 찾아서 - 디앤디버거 뮤턴트 (수원시 팔달구 신풍동) (0) | 2022.04.07 |
칼국수를 찾아서 - 홍두깨 칼국수 (안양시 중앙시장) (0) | 2022.04.06 |
짬뽕을 찾아서 - 이향원 삼선짬뽕 밥 (군포시 금정역) (0) | 2022.04.05 |
국밥을 찾아서 - 부용식당 돼지국밥 (오산시 오색시장) (0) | 2022.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