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쐴 겸 화성시 궁평항에 갑니다.
월요일 평일이라 한가할 줄 알았는데
샌드위치 연휴 중간에 끼인 날이라 그런가 주차장이 거의 만석입니다.
그래도 몇 자리 남아 있어서 주차합니다.
점심시간이 쪼매 지나서 묵고 나서 산책하기로 합니다.
수산물 직판장 가운데 복도의 양념코너 4호점이 한가해 보여서 들어갑니다.
바지락 칼국수 2인분 주문합니다. 1인분에 7천냥.
궁평 해수욕장 방향으로 걸어갑니다.
그쪽으로 가야 해솔길이 나오니까요.
해솔길 바람 상쾌합니다.
얇게 입고 왔더니 쪼매 추울라 캅니다.
솔밭 해안길에서 산책하니 상쾌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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