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화성시 탄도항 바지락칼국수 묵고 산책

수원스카이워커 2020. 3. 21. 15:30

그분께서 바다 구경 하고 싶다고 하셔서

모시고 화성시 탄도항으로 갔습니다.

 

토요일 오후인데 차들이 많아서 길도 조금 막힙니다.

제부도나 전곡항 들어가려고 대기중인 차들이 많이 보입니다.

탄도항에 들어와 보니 주차장이 빽빽한데 그래도 몇 대 공간이 있어서 주차했습니다.

 

산책도 식후경이라

탄도항 공동식당에 들어가서 

바지락 칼국수 2인분 시켰습니다.

1인당 8천냥 총 1.6만냥.

 

 

 

 

 

 

 

 

칼국수 묵고 배 꺼줄라꼬 풍력 발전기 있는 쪽으로

산책을 시도하는데, 썰물이 이제 시작중인 듯 물이 아직 있어서 접근 못 합니다.

 

 

 

 

옆으로 이동하여 전망대가 있는 야산 쪽으로 해안을 따라 걸어 갑니다.

전망대 아래에 미니 해변이 있어서 한 컷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풍력 발전기

 

 

 

 

간만에 걸었더니 다리가 힘이 없습니다.

그래도 쩌번에 여의도 한강공원 산책했다고 쪼매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