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화성시 어천 저수지 드라이빙 및 산책

수원스카이워커 2020. 4. 5. 20:18

그분의 재택 근무로 인해 렉스턴W 시동을 5일간 안 걸어서

밧떼루가 방전될 까 두려운 나머지

시동을 걸고 집 근처 화성시의 어천 저수지로 갑니다.

 

낚시터와 차박지로 유명하다 카는 소문을 들은 기억이 있심더.

 

낚시터 깔끔해 보입니다.

자연인 및 집시맨 대비 낚시 장비들을 거의 다 사 두었는데 여기서 실습해도 될 듯 합니다.

오면서 보니까 플랭카드에 입어료가 2.5만냥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도로 옆에 주차 공간과 캠핑(?) 공간이 어느 정도 있는 듯 합니다.

화장실도 있는데 깨끗해 보입니다.

 

어천 낚시터 앞에 왔다는 인증 사진을 남깁니다.

 

건너편이 한가해 보여서 가 봅니다. 낚시터에서 저수지를 끼고 2/3 바퀴 정도 돌아가서 도착했습니다.

건너편에도 좌대 비슷한 플라스틱 판대기가 있고 화장실도 있습니다.

 

 

나중에 캠핑하면서 차박해도 좋을 듯 합니다.

오늘은 이만 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