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DSLR 카메라로 사진 촬영 하는 취미를 가져보려 합니다. 전에 캐논 450D를 사서 조금 촬영은 했지만 거의 자동 모드로 찍어서 별로 좋은 점을 몰랐습니다. 이제 다시 여러 책을 구입한 후 공부한 후 사진을 제대로 찍어보고 싶은 욕망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캐논 및 DSLR 관련 책들을 20권 정도 구입해서 보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당근에서 삼각대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5만냥에 구입한 맨프로토 O55XPROB 실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엄청 크고 무겁습니다. 휴대성은 떨어지지만 안정성은 훌륭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