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민 취미 블로그

간만에 새로운 카메라 바디를 영입 했습니다. 나이컨 소속의 디이백 선수!Nikon D200 이번에는 중나도 아닌 당근도 아닌 번장에서 7만냥에 구입했습니다! 참고) 중나 = 중고나라, 당근 = 당근마켓, 번장 = 번개장터 CF 8GB 메모리정품 니콘 배터리비품 니콘 배터리충전기 및 케이블 이 모두 해서 7만냥이라니 거의 거저로 얻은 느낌. 현재 반백수의 니콘 바디들 중에서 가장 형님인 덕구(D90)보다 한 체급 위인 듯 합니다.체격 떡발이 더욱 좋고 악천후에 대비한 쉴딩도 되어 있습니다. 당분간 나이컨 계열의 주력 외출 모델이 될 것 같습니다. 촬영은 반백수 계열 캐논 팀의 형님 오디 (Canon 5D) 님께서 해 주셨습니다.

젊었을 적에는 오디오 비디오에 빠져 있다가최근 몇년전부터는 사진 취미에 빠져 있는 듯 합니다. 나름 좋은 점들이 있어서 그런데 다음과 같습니다. (1) 사진작가 필을 풍기며 반백수의 한을 푼다카메라를 배 앞에 차고 댕기묜 사진작가인 줄 알고 여성분들이 촬영을 요청할 때가 있습니다. (2) 출사 핑계로 팔도 유람을 한다집에서 살림하는 가정주夫라 유람하기가 눈치 보이는디 사진 연습 한다는 핑계로 외출합니다. (3) 경치 좋은 곳을 찾다 보니 심신이 건강해진다사진빨 좋은 곳을 찾으며 걸어 댕기다 보니 눈과 마음이 편안해지묜서 다리도 튼튼해집니다. (4) 추억이 남는다혼자 댕기든, 식구들과 댕기든, 외쿡 카우치서퍼들과 댕기든 사진이 기록으로 남아서 추억이 방울방울 솟아납니다. 미세먼지로 집에만 있는 경우 지난 ..

뒤늦게 재미 붙인 DSLR 카메라 촬영. 어디 외출할 적에 카메라를 메고 나갑니다.심지어는 촬영하려고 외출도 감행합니다. 하여튼 카메라 메고 다니니 자주 받는 질문들이 있습니다. (1) 사진작가이냐? 프로 사진작가인 줄 아시고 이것 저것 물어 보십니다.심지어 촬영도 부탁하십니다.하지만 초보 사진 취미가는 속으로 괴롭습니다. (2) 기자이냐? 두려운 눈빛으로 보십니다.뭔가 잘못 하셨는 지 두려움에 떠는 경우도 있어서 주위를 둘러 보니 금연구역인데 흡연을 한다든지 주차금지인데 주차를 하는 중인 사람들이 달려 오거나 도망 갑니다. (3) 한량이냐? 대낮에 시내를 카메라 메고 어슬렁거리니 눈치 빠른 아줌마 할매 들이 한량으로 간주합니다.  이러한 오해?에도 불구하고 카메라 들고 다니메 촬영하는 것이 재미 있습니..

간만에 카메라를 영입했습니다. 저번 니콘 D90에 이어서 D80 바디를 영입 당근 마켓에서 바디만 8만원에 구입 쩌번에 할배 번들 AF-S 18-135mm 1:3.5-5.6 DX 를 6만원에 구입했었는데 이 할배 번들이 월래 D80과 세토라고 합니다. 과거 전설에 의하면 100만원이 넘었던 세토 같은데 14만냥에 구입했네요. 알라딘 중고 서점에서 D80 활용 가이드를 9.5천냥에 구입해 두었는데 드디어 빛을 봅니다. Canon EOS 5D DSLR Canon EF 50mm 1/1.8 II

너무 구닥다리 캐논 DSLR 만을 이용하다 보니 요즘 유행하는 미러리스도 써 보고 싶습니다. 당근에서 소니 알파 5100을 22.5만원에 영입했습니다. 기본 렌즈 포함해서요. 생각보다 크기가 엄청 작습니다. 캐논 50D 등에 비하면 장난감 같아요. 촬영해 보니 화질은 봐 줄만 합니다. 와이파이 전송 같은 자잘한 기능이 재미 있습니다. 어른이 간이 포토 박스에서 다음 카메라와 렌즈로 촬영해 보았습니다. Canon EOS 30D Simga 28mm 1:1.8 EX DG

간만에 카메라를 영입했습니다. 매번 캐논만 이용하니 너무 편파적인 것 같아서 이번에는 니콘으로 구입해 보았습니다. 니콘 D90 DSLR 당근 마켓에서 보디 12.9만원 렌즈 4.0만원 부르셨는데 같이 구입하니 16.5만원에 할인 받았습니다. 세로그립 충전기 포함된 가격입니다. ^_^ 기념 촬영은 캐논 EOS 300D로 해 보았습니다. 렌즈는 Simga 28mm 1:1.8 EX DG

캐논 EOS 300D가 깨끗한 물건이 중고나라에 나와서 구입했습니다. 6만냥 부르셨는데 제가 인덕원에 간다고 하니 5.5만냥에 주셨습니다. 장농속에 깨끗히 보관된 원주인 것이었습니다. LG 정품 설명서가 있는 건 처음 사 봅니다. 컷수도 3천컷 대. 300D가 골동품적인 물건인데 이것이 디직1을 이용한 기기라고 하고 디직1에 대한 평판이 아직도 좋은 점이 궁금해서 구입해 보았습니다. 구입하자마자 평택시 소풍정원에 가서 배꽃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왠지 색감이 화사해 보입니다. 소풍정에 낚시하는 이도 있슴미더. 평택시 소풍정원 호수 안산 호수 공원 꽃들 스바루 다이캐스트 자동차 집 주변에서 발견한 꽃들 서울시 용산구 이촌동 국립중앙박물관과 용산가족공원에서 촬영

당근 마켓에서 캐논 EOS 30D가 나왔길래 18만냥에 구입했습니다. 30D의 디직2가 색감이 좋다는 평이 많아서 궁금해서 구입. 게다가 탐론 17-50 렌즈 캐논 50.8 렌즈 가 있어서 렌즈도 좀 더 확보하는 차원에서 구입했습니다. 배터리 그립까지 합해서 모두 다 18만냥 들었습니다. 단자 부분이 오래되어서 고무 마개가 빠질라 해서 임시로 스카치 테이프로 붙였습니다. T_T 30D로 다른 카메라 가족들을 찍어 보았습니다. 랭글러 루비콘 레드도 찍어 보았습니다. 아파트 마당의 꽃과 나무도 찍어 보았슴미더. 동네 소나무도 찍어 보았습니다. 에반게리온 마리와 레이와 레이싱걸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서호공원 근처 꽃들 경기도 의왕시 월암동 촌마을 경기도 의왕시 월암동 왕송호수 레솔레 파크 안의 꽃들

캐논 EOS 500D를 당근마켓에서 중고로 9만냥에 영입했습니다. 본체 번들 렌즈 충전기, 배터리 1개 모두 해서 9만냥에 영입했습니다. 보급기 답게 가볍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450D 보다 약간 뒷 모델이라 왠지 더 성능은 나은 듯한 기분이 듭니다. 촬영 중 액정 글씨가 약간 이상하게 나오는 걸 확인. 사진에는 문제가 없어서 그냥 사용하기로 합니다.

캐논 EOS 40D를 당근마켓에서 중고로 9만냥에 영입했습니다. 본체 시그마 28mm F1.8 렌즈 탐론 28-75 렌즈 (이건 고장) 시그마 500dg 플래쉬 가방, 충전기, 배터리 3개 모두 해서 9만냥에 영입했습니다. 중급기 답게 묵직하고 듬직합니다. 촬영은 력시 9만냥에 영입한 캐논 EOS 500D로 해 보았습니다. 10만원 미만에 과거에 100만냥 근처의 기기들을 이용해 볼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40D를 이용해서 애용하는 스피커 Bose 101 한 개를 찍어 보았습니다. 다이캐스트 자동차도 촬영 수원 화성 산책 중 집 근처 길에 핀 꽃들 수원 화성행궁 근처 행궁동 팔달문 근처에 있는 지동 시장 현판 팔달문 화성행궁 뒷산 팔달산 산책로에서 정조대왕 동상 팔달산 수원 화성의 서북쪽 감시탑 서북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