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민 취미 블로그

카우치서핑을 이용해서 외국인 친구들과 막걸리 파뤼를 하면 좋은 점술술 넘김 : 젊은이들과 같이 막걸리를 마시면 술이 술술 넘어가는 듯 합니다.영어 연습 : 전세계 공통어인 영어를 술자리에서 연습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술을 마시면 이런 유머 영어가 나오는 구나 하고 학습합니다.촬영 연습 : 안주도 찍고 친구 인물들도 찍고 촬영 연습에 좋습니다.건강 강화 : 막걸리가 숙변을 제거하여 변비 예방 및 대장 강화에 좋습니다.맛집 탐방 : 막걸리 안주인 빈대떡 맛집들을 탐구합니다.

카우치서핑을 이용해서 외국인 친구들과 서울 관광하면 좋은 점심심 타파 : 인생의 무료함을 달래줍니다. 특히 노년.영어 연습 : 전세계 공통어인 영어를 연습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촬영 연습 : 동네도 찍고 친구 인물들도 찍고 촬영 연습에 좋습니다.건강 강화 : 아무래도 북촌, 한강, 남산 등등을 걷는 일이 많아서 건강에 좋습니다.맛집 탐방 : 묵고 마시는 것이 빠질 수가 없지유? 막걸리 빈대떡 비빔밥 떡볶이 등을 섭취합니다.

수원 남문시장에는 코끼리를 비롯하여 여러 유명한 분식집들이 있습니다. 맛있는 수원 회원님께서 장우동을 추천해 주셔서 몇 번 가 보았는데 항상 만족합니다.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 오늘은 간만에 모듬 김밥 4.5천냥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쩌번에 유니짜장 묵어 보았는디유.이번에 짬뽕 8천냥 도전합니다! 국물이 적당히 칼칼하니 맛있습니다.면은 쩌번부터 탱글탱글한 걸 알았고요. 해산물 보다 야채가 좀 더 많은 느낌이고 그래서인지 담백하니 맛있습니다.  Nikon D300 AF NIKKOR 50mm f1.8D FX  구쩜팔

오랜만에 먹어 본 보영만두 군만두 8천냥김밥 3.5천냥 맛있네유. 가끔은 느끼하면서 고소한 것이 땡길 때가 있쥬?  Canon EOS 7D Canon EF-S 24mm f2.8 STM

영화동에 새로 생긴 빈빈 중국집이 궁금해서 가 봅니다.두산위브 아파트 105동 앞쪽 도로에 있습니다. 유니짜장 7천냥 주문해서 묵습니다. 자가 제면이라 하시는데 면이 탱글탱글하고 쫄깃합니다.짜장면도 깔끔하니 좋습니다. 짬뽕도 평이 좋던데 다음에는 짬뽕 묵어봐야겠습니다.

혼자서 노는 걸 좋아하는 어른이도 친구가 1명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대퇴부를 스칠 때가 있습니다. 1. 맛집에 갔는디 2인 이상만 판매할 때 2. 출사를 갔는디 내 사진을 카메라로 자연스럽게 촬영하고 싶을 때 그렇다 캅니다..

그분 식구들과 이천시 마장면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점심 시간이 되어서 강민주의 들밥에 들러 점심을 묵었습니다. 낮 12시 조금 넘어 도착했는데 손님들이 이미 거의 만석. 주차공간은 꽤 넓어서 쉽게 주차하고 들어가서 들밥 정식 1.5만냥 4인분을 주문! 반찬들이 모두 담백하고 조미료 맛이 안 난다고 그분께서 칭찬하시고 재방문 의사를 밝히셨습니다. 출발 점에 검색을 해 보았는디 마장면 가게가 본점이고 지점?들이 여러 군데 있더군요. 수원역 롯데몰에도 있는 듯 했습니다..

서촌 통인시장 구경하고 청와대 앞과 경복궁 뒷담을 거쳐서 삼청동으로 넘어오니 배가 출출합니다. 삼청동에 수제비 잘 한다는 집이 있어서 목표삼아 온 겁니다. 오늘의 타겟은 삼청동수제비의 수제비 9천냥! 월요일 오후 1시경에 도착했는데 가게 앞은 안 복잡해 보이는데 안쪽에는 뽁딱거립니다. 그래도 1인 앉을 자리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방송국들도 다녀가고 미쉐링에도 선정된 듯 하고. 앉자마자 수제비 9천냥 주문합니다. 덜어 먹는 국그릇과 빈 반찬 그릇 2개 세팅됩니다. 김치와 열무김치는 테이블위에 있는 데 덜어서 먹는 형식입니다. 조금 더 기다리니 뚝배기에 수제비 나옵니다. 묵어 보니 국물이 사골 맛 같습니다. 고소하니 좋습니다. 배추김치와 열무김치도 적당히 새콤하니 맛있습니다. 유명한 집답습니다. 메뉴판과 원..

이천시 설봉 공원이 산책하기 좋다 캐서 가던 중 점심 시간이 다 되어 먼저 묵고 보자는 마음으로 근처 도예촌의 맛집 청목에 들렀습니다. 오늘의 타겟은 청목 한정식 1인분에 1.5만냥! 2인분에 3만냥 입니다. 가게 앞에 주차 공간이 쪼매 있고 뒷편으로 가면 꽤 넓은 주차 공간이 있습니다. 자리들이 널직하고 간격이 멀어서 코로나19 시절에 좋은 듯 합니다. 앉자마자 한정식 2인분 3만냥 주문합니다. 한 15분 후 테이블에 차려져 옵니다. 차린 테이블을 손님 테이블에 끼우니(!) 딱 한상이 바로 차려집니다. 촌놈은 고기가 좋습니다. 꽁치구이도 좋습니다. 가자미조림도 좋습니다. 그분께서 흡족해 하십니다. MSG 냄새도 별로 안 난다고 하셔서 기뻤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추가 메뉴도 있는데 기본 메뉴도 약간 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