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민 취미 블로그

띰띰해서 화성시 전곡항에 마실 갑니다. 새로운 애마 렉스턴 W 랑 포즈  서해 구경도 식후경이라 캅니다. 단골집인 어민회 수산시장으로 감미더.      우한 폐렴 탓인가 몇백명이 앉을 수 있는 좌석에 딱 저 혼자 있습니다.   간만에 회덮밥 묵어 봅니다.      전곡항에는 요트들이 많이 정박되어 있습니다.이 중에 정승민 어른이 소유의 요트는 1척도 없다 캄미더.      바닷 바람 맞으며 코바람 쐬니 기분이 쪼매 좋아졌심더.

이래서 배워야 합니다.중고로 영입했었던 맥북 프로 2009년 버젼의헤드폰 단자가 디지털 출력 겸용이라고 하네요.몰랐습니다.하여튼 궁금해서 디지털젠더+광케이블로 브리츠 사운드바 BZ-T3710에 연결해 보았습니다.소스는 유투브 뮤직..소리 깔끔하네요.RCA케이블로 연결했을때 잡음이 들..

데논 3803이 과거의 중급 AV 리시버라 하이파이 성능은 크게 기대 안 했는데 의외로 보스 101으로 가요나 팝, 영화 음악 들을 때 너무 좋네요. 제가 보스 301, 201, 101 등등을 사용 중인데, 솔직히 101은 조금 실망했었거든요. 하지만 최근 작은방에 미니 홈시어터 3803+보스101+보스큐브3개+야마하 서브우퍼 조합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게임이나 영화 감상, 유투브 뮤직 감상에 너무 만족합니다. 데논 3803은 무거워서 훔쳐 가기 힘들겠지만 그래도 누가 뚬치갈까봐 R2D2 형제가 지키고 있습니다. 주력소스는 윈도10 PC로 Maya U5 USB 사운드를 통해서 5.1 디지털 출력을 즐기고 있습니다. 유투브 뮤직도 마야를 통해서 들으니 잡음 하나 없이 깔끔해서 좋습니다. 넷플릭스 돌비 디지..

하이파이라 하기에는 누추한 시스템들이지만 그래도 백수에게는 과분한 친구들입니다. 먼저 거실에 시스템 인티앰프: Cambridge Audio Azur 340a 스피커: Cambridge Audio S30 Source: Teac CD-5 CDP Logitech Squeezebox Touch 제 공부방 겸 홈시어터에도 시스템이 하나 더 있습니다. 인티앰프: Aura VA-50 스피커: Bose ..

미세먼지를 이유로노후 경유차 괄시가 너무 심해서할 수 없이 굴복하고 뉴렉스턴을 조기폐차 하였습니다. 이 후 자가용 겸 차박차를 물색하던 중지프 랭글러 루비콘G4 렉스턴QM5등이 주요 후보로 올랐었는 데.. 랭글러: 약간 비싼 가격. 수리비 유지비 걱정.G4 렉스턴: 약간 비싼 가격. 차체가 커서 지하 주차장 민폐.QM5: 저렴한 가격. 가솔린은 2륜밖에 없음.  등등으로 고민하다가 결국은 돌고돌아 다시 쌍용 렉스턴으로 왔네요. 뉴렉스턴과 모양이 비슷해서 같은 크기인 줄 알았는데크기가 조금씩 다르네요. G4렉스턴4850 * 1960 * 1825 L*W*H렉스턴 W 4755 * 1900 * 1840 L*W*H뉴렉스턴4795 * 1870 * 1760 L*W*H  렉스턴 W 2016년식 노블레스 미세먼지 3등급..

200104 토요일 오후 2시에 시작4호선 혜화역에서 집결하여 낙산공원을 거쳐동대문 - 광장 시장에 이르는 투어 이벤트를 획책하였습니다.16명이 참가하겠다고 Join 버튼을 누질라서 살짝 긴장됩니다.이러다가도 1명도 안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T_T그래도 혹시 몰라서 자체 제작 자료(?)는 16세트 가져갔습니다.그래도 의외로 제법 오셨습니다. 8명을 인솔하여 마로니에 공원을 거쳐낙산 공원을 오릅니다.    낙산 공원에서 성곽을 따라서 동대문으로 걷습니다.      동대문 내려 가기 전에 성곽의 박물관 = 서울도성 박물관을 들릅니다.무료라 반다시 들어야 합니다.    박물관 둘러본 후광장 시장으로 걷습니다.걷기 겸 투어 라서 계속 걷습니다.광장 시장 엄청 붐비는 군요.순희네 빈대떡 웨이팅 보고 질려서그냥 ..

서촌의 문학가들 방문 하러 감미더. 심심해서 카우치서퍼들을 호출해 보았습니다. 4명이 온다고 눌렀는데실제로는 1명만 오셨습니다.1분이 부인과 딸, 아들을 데리고 오셔서 실제로는 4명이 오셨습니다. 10분 정도 기다리다가 나머지 3명 안 오길래 출발합니다. 이상의 집 부터 찾아 갑니다.      이상의 집 미니 테라스에서 생각에 잠긴 어른이.위의 인간들에게 속아서 문학 전공을 포기하고 수학 전공을 하게 되어서평생의 한이 되어 우는 듯 합니다.   윤동주 하숙집 터로 가다가 발견한 용오락실지금은 옥인오락실인데, 사연이 많은 곳 입니다.   윤동주 하숙터 가기 전에 세종대왕 출생지를 찾아 보았지만 실패했습니다.포기하고 윤동주 하숙터로 갑니다.    썰렁합니다.배도 슬슬 출출해 오는 찰나에 통인 시장과 마주치게..

북촌 한옥 마을에서 3번째 카우치서핑 이벤트 개최입니다. 이번에는 한옥을 위주로 보고북촌 8경 중의 몇 군데를 둘러본 후익선동 한옥마을에 가서 무엇인가를 묵는 걸로. 안국역에 집결 후 한 컷.  북촌정보센터에 먼저 가서북촌 지도를 받고제가 그려온 드로잉과제가 만든 한옥 용어집을 나누어 준 후주의사항 : 여기는 거주지역이니 조용히 다녀야 한다전달 후 출발합니다. 먼저 북촌 문화 센터.한옥 샘플 하우스 입니다.    저번 보다는 쪼매 더 꼼꼼히 둘러보았습니다. 고희동 저택으로 이동하기 위해서 북촌 1경 창덕궁 바깥 뷰를 지나갑니다.    북촌 2경인 원서동 공방거리에서 단청공방 한옥 쪼매 둘러 본 후에최초의 서양화가 고희동 저택에 갑니다.    쩌번에 왔을 때는 내부 수리중이라 몇 개 못 보았는데이번에는 안..

간만에 아산시 마실 감미더.차를 몰고 가는데 배가 출출함미더.회충이 있나 와 이리 자주 배가 고픈기고.평택호에 내려 가서 강촌횟집으로 감미더.회덮밥 1만냥 묵으러 감미더.     맛있네요.가끔 와도 되겠심더.맨~날 전곡항이나 궁평항, 탄도항 가서 사 묵었는데평택호도 괘안네요.아산시에 가는 이유는흙집 짓는 걸 가르쳐주는 학교가 있다 캐서 구경 감미더.흙집 짓기 밴드에서 조성한 흙집 타운파노라마 뷰라 카는 기능을 이용해서어른이가 겨우 촬영했다는 소문이 있심더.    다른 곳에 있는 흙집 학교 마을    다들 어디 가셨는 지 아무도 안 보임미더.늘근 정승민 어른이를 태우고 다니는늘근 애마 뉴렉스턴만 덩그러이 보임미더.    아산까지 온 김에근처 도고 온천이나 가야 겠심더.와이구메!! 평일 오후에 주차장이 이리..

아산시에 흙집 학교와 흙집 타운 답사 하러 가다가 배가 고파서 평택호에 들어갑니다. 강촌 횟집 이 유명하다 캐서 회덮밥 1만냥 묵고 갈라고요. 회덮밥 주문하니 잠시 후 반찬과 함께 나옵니다. 바지락국은 칼칼하면서 시원함미더. 의외로 무 김치가 맛있네요. 생 무우 느낌인데도 어릴 적 무우 서리하던 추억이 생각나게 함미더. 김치도 약간 묵은지 느낌인데 괜찮습니다. 지나갈 일 있으면 한번씩 들러야겠심더. 해물 칼국수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가게 모습입니다. 테이블도 많고 엄청 큰 편입니다. 메뉴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