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광주시 남한산성 남문고을 비빔밥

수원스카이워커 2020. 5. 14. 17:58

코로나 때문에 집콕만 하니까 안전은 한데

다리가 가늘어지면서 희바리가 없습니다.

 

이러다가는 근육 감소로 죽겠습니다.

 

근육 강화를 위해서 남한산성 등산 최초 도전합니다.

남한산성은 처음 가 봅니다.

등산도 남산 올라간 것 빼고는 처음입니다.

 

등산 전에 점심부터 묵고 올라갑니다.

 

남문 주차장 근처 남문고을이 눈에 띕니다.

 

 

들어가자마자 비빔밥 7천냥 주문합니다.

 

잠시 후 밥과 반찬들이 나왔습니다.

 

 

힘차게 비볐습니다.

 

 

억수로 맛있는 걸 기대했지만 그 정도는 아니고

먹을 만 합니다.

 

밥과 국과 김치는 거의 다 묵었습니다.

 

 

메뉴와 원산지 표기 입니다.

 

 

 

원래 이 집의 특기는 토종닭백숙이라 캅니다.

5만냥.

돈 모치거나 나라에서 받으묜 애인과 함께 한번 와서 5만냥 토종닭백숙 묵었으면 하는

백수 어른이의 작은 소망이 있슴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