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집콕만 하니까 안전은 한데
다리가 가늘어지면서 희바리가 없습니다.
이러다가는 근육 감소로 죽겠습니다.
근육 강화를 위해서 남한산성 등산 최초 도전합니다.
남한산성은 처음 가 봅니다.
등산도 남산 올라간 것 빼고는 처음입니다.
등산 전에 점심부터 묵고 올라갑니다.
남문 주차장 근처 남문고을이 눈에 띕니다.
들어가자마자 비빔밥 7천냥 주문합니다.
잠시 후 밥과 반찬들이 나왔습니다.
힘차게 비볐습니다.
억수로 맛있는 걸 기대했지만 그 정도는 아니고
먹을 만 합니다.
밥과 국과 김치는 거의 다 묵었습니다.
메뉴와 원산지 표기 입니다.
원래 이 집의 특기는 토종닭백숙이라 캅니다.
5만냥.
돈 모치거나 나라에서 받으묜 애인과 함께 한번 와서 5만냥 토종닭백숙 묵었으면 하는
백수 어른이의 작은 소망이 있슴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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