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 반백수 몇년 전에 가 본 올림픽 공원에 다시 가 봅니다. 2호선 잠실역에 내려서 롯데타워와 석촌 호수 구경한 후에 방이동 묵자 골목으로 이동하여 서울김밥에서 충무 김밥 9천냥을 흡입한 후 올림픽 공원으로 걸어 갑니다. 잔디 광장에 예술 작품들이 거의 다 교체 되어 새로 보는 것들 천지입니다. 이렇게 또 반백수의 수요일 대낮이 석촌 호수와 올림픽 공원 걷기로 평화롭게 흘러갑니다.. 나 홀로 나무와 롯데 타워 Nikon D80 AF-S NIKKOR 18-135mm 1:3.5-5.6G ED D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