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께서 연차를 사용하셔서 쉬시던 중 점심에 생선구이가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가까우면서 믿음직한 서수원 석천 으로 모셨습니다. 이 집은 단일 메뉴 생선구이 1인당 1만냥! 둘이서 2만냥!! 오후 1시경에 도착했는데 여전히 손님들이 계시군요. 그래도 주차장에 쪼매 여유가 있어서 수월하게 주차했습니다. 주차하는 사이에 이미 그분께서 입장하셔서 2인분을 주문하셨다고 합니다. 대략 20분 전후 기다려야 합니다. 잠시 후 반찬과 돌솥밥과 생선구이 나옵니다. 그분께서 가장 좋아하시는 생선구이 집 답게 생선구이 고소하면서 맛잇고 반찬들도 깔끔한 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