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의 확산과 이상 기후로 인하여 식량난 에너지난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고기 광고도 금하고 고기 과다 소비도 뚜디 팰 예정 같습니다. 그런 극악무도한 일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고기로 배를 채워두려 하는 반백수 어른이! 오늘의 타겟은 오늘은 돈가스의 반반한 돈가스 1.19만냥! 가게는 화서문에서 화성행궁 가는 길목에 있습니다. 1층에 육개장 집이고 2층이 오늘은 돈가스 집입니다. 주말에는 억쑤로 바쁜 집으로 알고 있어서 금요일 오후 1시경에 갔더만 손님은 저 혼자로 반백수 전용 식당이 되었습니다. 창문가 좌석에서 수원화성과 화서문이 보입니다. 주문 후 약 15분 지나서 메뉴가 도착 비쥬얼이 예뻐서 먹기가 아깝습니다. 돈가스의 절반 정도는 그분을 위해서 준비한 반찬통에 담았습니다. 반백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