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송탄역 북쪽에 경기도의 이태원이라 불리는 마을이 있다 해서 서울 이태원에서 20년간 살았었었던 어른이는 궁금해서 가 봅니다. 신장동 샤핑몰에서 미스진햄버거가 유명하다 해서 가 봅니다. 오늘의 타겟은 스테이크치즈버거 4.5천냥 닥터페퍼 1.5천냥 도합 6천냥 가게 앞은 금요일 낮인데도 약간 볶딱거립니다. 미군들도 삼삼오오 다니고 흑인 백인 여군들도 다니고 해서 눈요기 하다가 배가 고파서 미스진 햄버거 가게 앞으로! 들어가자마자 방송에서 마니 다녀간 흔적들이.. 스테이크치즈버거 4.5천냥 주문합니다. 잠시 기다리면 다 되었다고 부르십니다. 냉장고에서 마시고 싶은 닥터페퍼 골라서 카운터로 가서 버거값과 함께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가게안에 테이블이 4인용 2개, 2인용 3개 정도 있습니다. 먹고 가든 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