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청빈과 미니멀 라이프를 사회가 나에게 강요하는 듯한 느낌이 대퇴부를 스칩니다.
수천권의 책들과 수백개의 CD/DVD/BD를 보유한 나에게 모든 것을 버리면 편안해질꺼라고 합니다.
그들 의견을 따라서 생활하고 세월이 흐르다 보니 숏같은 마음이 듭니다.
나는 맥시멀리스트가 틀림 없습니다.
카메라 바디+렌즈 세트가 1개 있는 것 보다 20개 있는 것이 좀 더 마음이 넉넉하고 편안합니다.
5평 원룸에 사는 것보다 330평 대지에 66평 주택에 사는 것이 편안합니다.
자전차나 경차 타는 것보다 대형 SUV와 대형 세단을 타는 것이 편안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착하다고요? 나쁘더라도 나의 자가용을 탑니다.
이제 나는 미니멀 라이프를 숏까고 맥시멀 라이프를 지향해 볼 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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