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나 지하철을 타려고 하면 너무 휘곤합니다.
- 기다리기가 귀찮습니다: 자가용은 바로 출발가능한디유.
- 빌런들이 무십습니다: 또라이들이 너무 많이 보입니다. 오늘은 또 어떤 또라이와 마주칠까 하는 궁금증 보다 무서움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 체력이 딸립니다: 운이 없어서 서서 가기라도 하면 네무네무 힘듭니다. 20대~40대 한참 때도 힘들었는데 50대 중반이면 거시기하쥬.
따라서 반백수 용돈을 아껴서라도 자가용을 몰고 다녀야겠습니다.
카메라 바디와 렌즈 구입을 쪼매 자제하여 기름값에 보태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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