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호 3

평택시 현덕면 평택호 강촌횟집 해물칼국수

평택호에 마실 갔다가 강촌횟집에서 먼저 점심 묵고 산책가기로 합니다. 오늘의 타겟은 해물칼국수 1인분 1만냥 그분을 모시고 가서 2인분 2만냥 어치 입니다. 가게 앞은 토요일인데도 한가합니다. 좌석에 앉자마자 해물칼국수 2인분 2만냥 주문합니다. 잠시 후 반찬 나오고 또 잠시 후 해물칼국수 나옵니다. 조개류는 익어서 나와서 바로 먹어도 되지만 칼국수는 쪼매 더 익힌 다음에 묵어야 한답니다. 반찬류는 제 입맛에 맞습니다. 김치 물김치 괜찮고 고추짱아찌도 괜찮습니다. 해물칼국수 답게 제법 많은 조개들이 희생당하였습니다. 묵념.. 메뉴판입니다. 원래 횟집인데 쩌번에 회덮밥 (1인분 주문 가능) 그 다음에 바지락칼국수 (1인분 주문 가능) 이번에 해물칼국수 (2인분 이상 주문 가능) 이렇게 묵어 보았네요.

맛집 2021.10.09

평택시 현덕면 평택호 강변식당 바지락칼국수

쩌번에 평택호에 있는 강변식당에 가서 회덮밥 맛있게 먹었었던 추억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평택호 출사 핑계로 와서 강변식당에 들러서 바지락칼국수 6천냥 묵어 봅니다. 원래는 해물칼국수 1만냥 짜리를 묵을라 캤는데 2인 이상만 주문 가능하다고 합니다. 혼식하는 월용직 알바의 비애 입니다. 2인 음식 묵기 위해서 식당 같이 다닐 여친이라도 만들어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평일 11시 쪼매 넘어서 도착해서 가게 앞은 평온 합니다. 주차 공간도 널찍 합니다. 식당에 들어가자 마자 해물칼국수 문의해보니 혼식은 안된다 캅니다. 그나마 바지락칼국수는 1인 주문 가능하다고 하십니다. 바지락칼국수 6천냥 주문하고 쪼매 기다리니 차려집니다. 양이 상당합니다. 혼자 묵는데도 버너에 올려 주십니다. ^_^ 김치가 국산이라 좋습니..

맛집 2021.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