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역 근처 볼 일이 길어지다 보니 점심시간이 지나버렸습니다. 우찌 이런 일이!! 게다가 초밥이 묵고 싶어집니다. 그렇다면 결론은 하나! 우마이 스시 입니다. 중심상가에서 6단지 방향 롯데리아 못 미쳐서 조그맣게 있어서 찾기는 힘들지만 맛은 좋습니다. 오늘도 모듬초밥+미니우동 1만냥을 달려봅니다. 가게 입구는 좁은데 안쪽은 긴 형태입니다. 모듬초밥+미니우동 1만냥을 주문하니 락교와 생강 미소시루 간장이 먼저 나옵니다. 잠시 후 모듬초밥과 미니우동 나옵니다. 오늘도 력시 다 묵고야 말았습니다! 가게 밖에 붙어 있는 메뉴입니다. 우마이 대기자 명단이 눈에 띕니다. 오늘도 백수 타임에 갔는 데도 불구하고 가게가 50% 가량 차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