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민 취미 블로그

돈이 없어 안전한 반백수 사진가

새 카메라와 렌즈를 살 형편이 못 되어 중고 바디와 렌즈를 당근마켓이나 중고나라, 아니면 카메라 카페 장터에서 구입하메 놀고 있습니다.​그러니 티몬이나 위메프 같은 사건을 겪지 않아도 되어서 안전한 것 같습니다.​돈이 없는 청빈한 사진가가 이럴 때 안전한 것 같아요.​최근 중고로 10만냥에 영입한 캐논 7D. 신형 번들 EF-S 18-55mm f3.5-5.6 IS STM도 5만냥에 영입.총 15만냥짜리 바디+렌즈 구성이네유.필자가 소유중인 캐논 카메라 중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중고나라에서 캐논 EOS 50D 바디만 8만원에 나왔길래 바로 연락드렸더니 건너편 아파트 단지의 주민분이십니다. 바디와 배터리 2개, 호환 충전기, 2GB CF카드 해서 8만냥에 업어 왔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지저분해 보였었는데 실물을 보니 묵직하고 깔끔하네요. 집에 와서 탐론 렌즈를 끼워서 캐논 5D와 함께 당분간 주력으로 이용해 볼 까 합니다. 캐논 30D로 캐논 50D를 촬영해 보았습니다. 50D로 촬영해 본 랭글러 루비콘 레드 마이크로소프트 마우스

캐논 EOS 300D가 깨끗한 물건이 중고나라에 나와서 구입했습니다. 6만냥 부르셨는데 제가 인덕원에 간다고 하니 5.5만냥에 주셨습니다. 장농속에 깨끗히 보관된 원주인 것이었습니다. LG 정품 설명서가 있는 건 처음 사 봅니다. 컷수도 3천컷 대. 300D가 골동품적인 물건인데 이것이 디직1을 이용한 기기라고 하고 디직1에 대한 평판이 아직도 좋은 점이 궁금해서 구입해 보았습니다. 구입하자마자 평택시 소풍정원에 가서 배꽃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왠지 색감이 화사해 보입니다. 소풍정에 낚시하는 이도 있슴미더. 평택시 소풍정원 호수 안산 호수 공원 꽃들 스바루 다이캐스트 자동차 집 주변에서 발견한 꽃들 서울시 용산구 이촌동 국립중앙박물관과 용산가족공원에서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