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9

공원 산책 - 평촌 중앙 Nikon D90 16-85mm

무료한 어른이 안양시 공원에 산책을 감미더. 평촌 중앙 공원 ! 범계역 로데오 거리를 거쳐서 공원에 도착해 보니 광활한 운동장들과 여러 예술 작품들이 눈에 띕니다.  공원을 둘러 보고 평촌역 방향으로 가다가 동네 사람들이 자주 간다는 순대국 맛집인 진사골 순대국 에서 돼지국밥 9천냥 흡입하고 배 뚜들기메 귀가합니다. Nikon D90 AF-S NIKKOR 16-85mm f3.5-5.6G ED VR DX

출사 2024.06.26

공원 산책 - 동탄 센트럴 파크 Canon 40D Tamron 17-50mm f2.8

심심한 어른이 화성시 동탄의 센트럴 파크에 감미더. 입구에 잔디광장에 진입하니 뒤편에 메트로 폴리스 4대가 보입니다. 화성시가 공룡을 좋아하는 듯. 여기저기 꽃들을 심어 놓아서 어른이를 기쁘게 함미더. 여기저기 시냇물이 흘러서 보기에 좋심더! 작품들도 중간 중간 보이네유.. Canon EOS 40D Tamron SP 17-50mm f2.8 XR Di II

출사 2024.06.25

수원 화홍문 팔달문 시장 Canon 600D

간만에 캐논 육백디에 표준 번들 줌렌즈를 장착하고 산책 겸 출사 갑니다. 더워서 애마 렉떱이를 타고 화홍문 공영 주차장에 주차 후 화홍문 앞 용연 연못에 가니 짐승들이 반겨 줍니다. 슬슬 남하하여 화성행궁 앞 시립미술관에서 더위를 식혀 봅니다. 미술관을 나와서 팔달문 시장으로 가서 남강 진주 냉면에서 갈비탕과 냉면을 흡입 합니다. 갈비탕 묵은 배를 뚜들기며 다시 화홍문으로 돌아와서 귀가하였습니다. Canon EOS 600D Canon EF-S 18-55mm 1:3.5-5.6 IS

출사 2023.08.15

수목원 산책 - 여주 황학산 Canon 50D

반백수도 가끔 한우 소고기를 묵어 주어야 피픽하고 안 쓰러지고 놀러 댕길 수 있습니다.오늘은 반백수의 단골집 양평군 강상면 한우프라자에 가서 한우 육개장 9천냥 흡입합니다.그냥 집에 가묜 거시기하므로 그분께 진상할 한우 맑은탕 1.2만냥 포장해 갑니다. 이후 배를 뚜들기며 여주 황학산 수목원으로 갑니다.무료 인디도 억쑤로 좋습니다.  Canon EOS 50D Canon EF-S 24mm 2.8 STM

걷기 2023.04.26

휴양림 걷기 - 영인산 (충청남도 아산시) Nikon D80

심심한 반백수는 에너르기 강화 및 스드레스 해소를 위해서 휴양림 걷기를 시도합니다. 오늘은 아산시에 있는 영인산 휴양림에 가서 영인산 수목원과 산림 박물관을 둘러 볼 예정입니다. 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큰 주차장이 보이는 데 여기에 주차할 뻔 했습니다.여기서 휴양림 주차장까지 2km 랍니다.그래서 차를 몰고 구불구불 산길을 따라서 휴양림 주차장에 파킹! 차 1대당 입장료 2천냥성인 1인당 입장료 2천냥도합 4천냥 지불하고 입장! 주차장에서 쪼매 올라 가묜 갈림길이 나옵니다.왼쪽은 잔디 광장 가는 길이고오른쪽은 산림 박물관 가는 길 먼저 왼쪽으로 해서 잔디 광장 먼저 갑니다.  수목원 팻말과 꽃들을 유심히 이리 저리 살피고 있는 한 어른이의 모습 다시 슬슬 올라갑니다. 저 멀리 산림 박물관이 보입니다.아산시..

걷기 2022.10.25

식물원 산책 - 한택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띰띰해서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에 있는 한택 식물원 마실 갔습니다. 입장료는 9천냥! 입구 근처에 있는 허브 식물원이 가장 맘에 듭니다.전에 마당 있는 집에 살 때 허브를 이것저것 키워봐서 정이 갑니다.허브 식물원 들어서자마자 허브 향기들이 강하게 풍깁니다. 산책 하면서 꽃은 원없이 구경했습니다. 대충 건성으로 한바퀴 도는 데 2시간 정도 걸립니다. 배가 고파와서 근처 한식 맛집 다올에 갔다가  산채 비빔밥 9천냥산채 빈대떡 1만냥 묵고 집으로 귀가합니다. 그분을 위해서는 산채 만두 7천냥 포장해 왔습니다.

걷기 2022.04.26

서울 걷기 - 남산 북측 순환로

남산 북측 순환로가 있다 카는데 한번도 안 가 본 듯 합니다. 7780 좌석 타고 사당역 내려서4호선 타고 충무로역 갑니다. 원래는 3호선 동대입구역에서 출발하면 편한데퇴계로 5가 구경도 할 겸 환승도 귀찮아서 충무로역에서 걸어갑니다. 동대입구역 가는 길에오도바이 가게들이 많습니다. 할리 데이비슨들이 눈에 띕니다.오매 사고 싶은데 그분의 눈치가 보여서 못 사고 있습니다.그러고 보니 면허도 없네요. 신라호텔 뒤편으로 한양도성 성곽길이 쪼매 있습니다.분위기 좋습니다.무궁화도 엄청 피어 있습니다. 성곽길 빠져 나와서 국립극장 사거리로 해서 남산 북측 순환로 진입합니다. 공기가 시원하고 상쾌합니다.점심시간때라 그런가 산책하시는 분들 엄청 많습니다. 서울 살 때 똥수저 묵고 산다고 바빠서 이 코스를 한번도 못 와..

걷기 2021.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