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산 둘레길 일부를 걸으면서 통과하여 백사실 계곡으로 해서 세검정까지 걸어봅니다.캐논 오공디와 탐론 국민줌렌즈를 장착하여 갑니다. 폭염속이라 조금만 걸어도 땀이 비오듯 하네유. 사직공원을 지나서 인왕산 등산로 방향으로 진입 다음에 인왕산 숲길 한팡 걸어봐야겠습니다. 오늘은 인왕산 자락길로 해서 창의문이 있는 부암동을 거쳐서 백사실 계곡을 구경 후 세검정으로 빠질 예정입니다. 인왕 삼거리 호랑이 상에서 좌회전 다음에 세종마을 역사 문화 걷기 여행길 한팡 해봐야겠습니다. 둘레길 올라가다 딱 하나 발견한 초소책방 더숲 카페? 윤동주 문학관을 끼고 좌회전하여 살짝 언덕을 오르면 창의문과 부암동이 나옵니다. 부암동 모습이 과거 진관외동 기자촌 살던 시절의 모습과 비슷해서 데자뷰가 옵니다. 동양 방아간을 거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