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진주냉면 3

수원 화홍문 팔달문 시장 Canon 600D

간만에 캐논 육백디에 표준 번들 줌렌즈를 장착하고 산책 겸 출사 갑니다. 더워서 애마 렉떱이를 타고 화홍문 공영 주차장에 주차 후 화홍문 앞 용연 연못에 가니 짐승들이 반겨 줍니다. 슬슬 남하하여 화성행궁 앞 시립미술관에서 더위를 식혀 봅니다. 미술관을 나와서 팔달문 시장으로 가서 남강 진주 냉면에서 갈비탕과 냉면을 흡입 합니다. 갈비탕 묵은 배를 뚜들기며 다시 화홍문으로 돌아와서 귀가하였습니다. Canon EOS 600D Canon EF-S 18-55mm 1:3.5-5.6 IS

출사 2023.08.15

수원시 팔달구 영동 남강진주냉면 물냉면

날이 더워지니 시원한 음식이 자꾸 생각납니다. 쩌번에 팔달문 근처에 있는 남강진주냉면이 떠올라서 오늘은 물냉면 8천냥 묵어 보러 갑니다. 일부러 오후 1시 좀 지나서 갔음에도 불구하고 가게 안은 손님들이 많습니다. 그래도 빈자리가 조금 있어서 착석 후 물냉면 8천냥 주문합니다. 역시 육전이 고명처럼 위에 있습니다. 물냉면 맛도 좋군요. 하지만 바닷가 출신 스카이워커에는 쩌번에 먹은 회냉면이 더 맛있습니다. 메뉴판 입니다. 다음에 오게 되면 왕갈비탕 한번 묵어봐야겠습니다.

맛집 2021.07.05

수원시 팔달구 영동 남강진주냉면 코다리 회냉면

날이 더워지니 시원한 냉면이 생각납니다. 맛대가리 없는 집에서 묵기는 싫고 이름 있는 집에 가 보고 싶은데 팔달구 남문시장 하단에 남강진주냉면 유명하다캐서 가 봅니다. 타겟은 코다리회냉면 9.5천냥! 화서문에 내려서 슬슬 마실삼아 장안문 팔달문을 거쳐 남문시장 보다가 남문시장 거의 아래쪽 남강진주냉면 집에 도착 진주에서 유명한 집이었나 봅니다. 멸치육수와 소고기육전 고명으로 유명하다 카는데 어촌 출신은 육전은 별로고 회냉면이 좋심더. 2층으로 들어서니 홀이 제법 널직한데 사람들이 2/3 가량 차 있을 정도로 융성합니다. 앉자마자 코다리회냉면 9.5천냥 주문합니다. 코다리회냉면이라 육전 고명이 없을 줄 알았는데 헤쳐보니 육전 고명도 보입니다! 하지만 어촌 출신 제다이 스카이워커는 코다리회가 훨씬 맛있습니다..

맛집 2021.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