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지동 국민냉면 물냉면 빈대떡

대한민국

국민이면

국민냉면

물냉면

빈대떡

먹어줘야 합니까?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동 못골시장에 있는 국민냉면으로 빠스 타고 갑니다.

 

오늘의 타겟은 

 

물냉면 6.5천냥

빈대떡 7천냥 !!

 

 

팔달문 정류장에서 내려서

슬슬 시장들 구경 하면서

못골시장 쪽으로 갑니다.

 

가게 앞은 여전히 뽁딱거리고

가게 안도 손님이 많습니다.

 

 

그래도 자리는 있어서 앉자마자 물냉면 6.5천냥과 빈대떡 7천냥을 주문합니다.

 

잠시 후 빈대떡 먼저 나오고 약간 후 물냉면 나옵니다.

 

물냉면 육수 너무 차갑습니다. 이가 시립니다.

그래도 불굴의 정신으로 다 묵습니다.

 

빈대떡 고소합니다.

일부는 미리 준비해 둔 도시락통에 담았습니다.

그분께 일부 진상하고 나머지는 저녁에 집에서 스카이워커 혼자 막걸리 파티 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여름인데도 불구하고 홀의 손님들 중에 냉면 대 칼국수의 비율이 1:1 정도 됩니다.

더운데도 칼국수 많이 드시네요.

이 집 바지락 칼국수 맛있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메뉴 입니다.

 

 

결국 집에서 빈대떡과 함께 그분과 함께 포천 이동 막걸리 파티를 하고야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