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디칠백을 왼쪽 어깨에 메고 슬슬슬 촬영합니다.
잠시 후 지나가시던 여성분들이
"작가 선생님, 촬영 좀 부탁드립니다."
라고 말을 거십니다.
약간의 촬영을 마친 후 감사의 사례로 과일이나 두유를 받고 다시 혼자만의 촬영을 재개합니다.
소니 알파 세븐 마크 투를 왼쪽 어깨에 메고 슬슬슬 촬영합니다.
잠시 후 지나가시던 여성분들이 아무 말도 걸지 않고 그냥 지나가십니다..
(남자) 사진가의 카메라 바디와 렌즈는 크고 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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