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을 적에는 50세 정도 부터는
해외 여행이나 하거나
자연인이 되어 산에서 유유자적하게 살다가 죽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57세가 된 현재도
밤낮으로 살림 살면서 알바를 뛰어야 하는 처지.
겨우 논다는 것이 외국인들과 같이 산책하면서 사진이나 찍는 것.
참으로 거시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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