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잡담

글로 묵고 살기 힘들었습니다만 사진은 더 힘들 것 같아요

수원스카이워커 2024. 12. 13. 23:07

글만 쓰고 묵고 사려는 야망을 가진 적이 있었습니다.

 

여기 저기 잡지사에 기고도 하고, 여러 출판사를 돌아 댕기면서 출간도 해 보았습니다.

돈은 쪼매 벌었지만 쪼매 힘들었습니다.

 

앗싸리 요즘 말로 묵고 사는 것이 더 쉽습니다.

 

다른 분야를 개발해 볼까 싶어서 사진으로 묵고 살아볼까 했는디 눈치를 보니 억쑤로 힘든 분야같습니다.

그냥 당분간은 사진을 취미로 하는 것으로..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