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13시간 알바 격무를 15년째 영위 중인 반백수 어른이에게 심심하지 않냐고 합니다.
다음과 같은 전차로 심심할 틈이 없습니다.
1. 영화 보기 - 젊을 때부터 보유한 영화들이 엄청 있어서 이것만 봐도 하루가 금방!
2. 게임 하기 - 야구(MLB 혹은 실황), 레이싱(그란 투리스모) 하다 보면 몇 시간이 금방!!
3. 독서 하기 - 책 읽는 걸 좋아해서 시간 잘 가유. 책 부피 좀 줄일라꼬 이북 리더기도 7대 정도 있어유.
4. 사진 찍기 - 몇년전부터 DSLR이나 미러리스로 전국 팔도 사진 찍으러 댕겨유. 간 김에 맛집도 들러서 밥 사 묵어유.
5. 블로깅 - 블로그에 글 쓰는 것도 재미있슈. 글을 책으로 내자는 제안도 있는디 고민중이에유..
이런 저런 일로 바쁘니 주 13시간 알바도 없애서 완백수로 나아가려는 야망도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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