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 어른이 수원시 산책을 함미더.
행궁동 골목을 둘러 보고 수원 만두에 가서 군만두 9천냥 흡입합니다.
행궁동 낡은 주택들이 계속 카페나 레스토랑 등으로 신식 개조 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가게들이 계속 보여서 심심할 틈이 없습니다.
새로운 거울을 보면 셀카의 유혹에 빠지는 어른이.
요즘 그림 그리는 카페들이 유행인 듯.
팔달구청 건너편 골목에 있는 수원 만두.
군만두와 탕수육이 맛있다고 하는 것 같던데 오늘은 군만두 9천냥만 흡입!
고소한 겉과 담백한 속이 맛있습니다.
Canon EOS 600D
Canon EF-S 24mm f2.8 S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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