쩌번에 수원역 근처 강원도막국수에서
비빔막국수를 맛있게 먹은 추억을 인너넷에 올렸더니
그집 판메밀소바가 맛있다는 댓글들이 달렸습니다.
궁금해서 다시 달려 갑니다.
자리에 앉은 후 판메밀 9천냥 하나 주문 합니다.
잠시 후 소바 빠자 묵는 국물과 첨가 재료와 반찬들이 나옵니다.
또 잠시 후 판메밀 메인 등장 함미더.
국물에 각종 재료를 부어서 섞은 후에 판메밀을 빠쟈 보았습니다.
아하!
판메밀이 막국수보다 나아요.
맛있게 묵었습니다.
판메밀 양도 꽤 많심더.
메뉴판입니다.
반찬은 더 주기는 하는데 셀프 라 캅니다.
배 꺼줄라꼬 수원역까지 걸어가는 도중에
벙개가 자주 친다는 전설의 가게 광명수산을 목격하였슴미더.
저도 나중에 돈을 마니마니 벌면 광명수산에도 가 보고 그러고 싶슴미더.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 보드람치킨 (0) | 2019.12.04 |
---|---|
안양시 안양역 형제들감자탕 뼈해장국 (0) | 2019.11.28 |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 국물없는우동 새우붓카케 (0) | 2019.10.31 |
단골 맛집 - 수원시 팔달구 구천동 평장원 만두 물냉면 (0) | 2019.10.26 |
단골 맛집 - 수원시 팔달구 구천동 평장원 육개장칼국수 (0) | 2019.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