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 포동이네 모듬초밥

수원스카이워커 2019. 8. 28. 13:30

수원에서 초밥하면

포동이네

를 언급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궁금증이 많은 정승민 어른이 뛰어 가 봅니다.

 

영통 망포동에 본점이, 인계동과 성균관대역 근처에 지점이 있다 캅니다.

 

그분때문에 성대 근처에 살고 있는 정승민 어른이 당근 성대 지점으로 걸어 갑니다.

 

 

 

들어가자 마자 

모듬초밥 1만냥

짜리를 시키고 자리에 앉습니다.

 

잠시 후 기본 반찬이 세팅됩니다.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묵은지라 캅니다.

 

잠시 후 메인인 초밥 12조각이 나옵니다.

 

 

 

컬럼별로 찍어 보았습니다.

 

 

 

 

다 나온 줄 알았는데 뚝배기가 하나 나옵니다.

우동이라 캅니다.

 

 

 

 

 

사진을 마니 찍고 있으니 주인장께서 정승민 어른이를 파워 블로거로 오해 하셨나 봅니다.

잘 부탁드린다고 보너스로 3조각 더 주셨습니다.

 

 

 

파워블로거를 닮은 듯한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참치와 연어를 주신 듯 합니다.

15조각을 배불리 먹었습니다.

초밥이 아니라 솜사탕 같습니다. 입에서 살살 녹슴미더.

 

메뉴판입니다.

 

 

 

이렇게 백수의 점심은 평화롭습니다.